나보고 멍청하고 못살아서 그렇다며 욕하는 친구

보통 저런 경우는 한두번 불평하고 마는 경우가 아님...
평소 친하게 잘 지내던 친구가 힘들다고 푸념 조금 하면 대부분 위로해주기 마련임.
근데 그것도 어느정도지,
허구헌날 우리 집은 이래 징징, 내 남친이 이래 징징, 내 인생이 이래 징징 거리면서 주변에서 조언해주는 건 귓등으로도 안 처듣고 징징거리면 씨발 대체 뭔 말을 해줘야 되는 거냐.
남친이 알고보니 ~~ 했어, 래서 그럼 헤어지랬더니 아니 그건 쫌...
안 헤어질거면 불평불만 없이 만나던가, 주변인이 걱정되는 맘에 하는 말은 좆으로 알고 지 꼴리는대로 하면서 불평만 존나 해대니 지 편 들어주는 사람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