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영화가 몰락하고 새로운 장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아마존 프라임에서 공개한 게임 폴아웃 이식작 드라마가 미친 흥행과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음. 수백만명의 새로운 팬이 프랜차이즈에 새로 유입되었고 아마존은 기대를 월등하게 뛰어넘는 성과라고 발표함.

 

그덕에 공개 일주일만에 시즌2제작을 확정지었음.

 

 

 

 

 

 

폴아웃 드라마의 성공은 시사하는바가 큼

작년 에미상 8개 부문을 수상한 HBO의 라오어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3억6천달러를 번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등

 

비평에서도 성공하고 상업적으로 성공하는 게임이식작품이 계속해서 늘어나고있고 폴아웃은 또 한번의 쐐기골을 꽂아넣음

 

 

 

 

 

이미 전문가들은 오랜시간 사랑받아온 마블 이식작들과 게임 이식작들을 비교하기 시작했고

 

아날리스트 엘리엇은 게임 이식작이 슈퍼 히어로 영화자리를 서서히 대체하기 시작했다고 보기 시작함.

(최근 박스오피스 상황을 보면 소비자들과 평론가들은 히어로무비에 심한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고함)

 

 

 

 

하지만 반대로 게임 이식작들은 영화와 TV플랫폼등을 통해서 새로운 물결을 가져오고있음

할리우드역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슈퍼마리오 영화가 크게 성공한게 시발점이라고함)

 

최근 몇년 위쳐, 사이버펑크, 아케인등과 같은 개띵작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성공을 보여주기때문에

게임 스토리가 단순히 게이밍을 넘어 문화적 시대정신이 될 수 있다고 바라보기 시작함.

 

 

 

 

 

마인크래프트 이식작 영화가 이미 제작중이고 젤다의 전설 영화역시 제작중임(심즈도 영화로 나올예정)

 

 

 

 

 

이는 게임 IP로 영화 업계가 전환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광경(유명 배우와 거대기획 투자가 점점 크게 이뤄지고있음)

 

 

 

 

 

 

마지막으로 베데스다와 MS는 폴아웃 영화덕에 폴아웃게임 개떡상을 맛보는중 무려 7500% 판매량 증가로 유럽지역 게임 판매량1위를 폴아웃이 달성

 

(판매량 탑10 게임중 4개가 폴아웃게임)

1위 폴아웃4

8위 폴아웃76

9위 폴아웃 뉴베가스

10위 폴아웃3

 

사이버펑크나 라오어도 이식작덕분에 떡상을 맛본적은 있지만 이정도로 크게 떡상하진 못했다고함 수치적으로.

 

하지만 베데스다와 MS가 웃지만은 못하는 상황인게 물이 들어왔지만 노를 젓지못함. 폴아웃5는 10년은 더 걸릴수도있음. 수년도 더지난 게임을 다시하게하는거 외에 더 무엇을 할 수 있냐에 대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는 베데스다와 MS스튜디오의 아쉬운점.

(스타필드가 폴아웃5였다면...)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영화화에 관심을 보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