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모태솔로 30년차의 색다른 취미 생활

오문창 순대국집 메모..

오문창 순댓국집 바이럴

중리동 국밥집 바이럴 신박하네

요즘 바이럴은 이렇게 서사가 깊나요?ㅋㅋㅋ

나도 20대 때 비슷한 여행 했는데,
정말 동네 버스 타면 할머니들이 아는척 하고 먹을거 주섬주섬 꺼내고,
버스안이 마을 회관 만남의 장소 같은 느낌임.
시골에 버스대신 기차 다니는 곳 있는데, 2량짜리 통근(?)열차 같은 것도 분위기 비슷해서
거긴 열차에 돋자리 깔고 동네 주민들 과일 깎아 먹으면서 감. 나도 얻어 먹고.

여행

오문창은 네임드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