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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맞는 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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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규정 덕분에 엄한 동물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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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맞는 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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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규정 덕분에 엄한 동물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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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과 야생동물 보호법은 일개 한두마리를 지키려는게 아닌
생태계와 희귀종을 지키기 위해서임
그럼 그 법의 취지 입장에서 이미 야생성 날라간 야생개체군에 별 의미 없는 불법사육되던 애완원숭이 한두마리가 중요할까
아니면 아몰랑 하면서 일단 사서 기른뒤 버티려는 잠재적 구매자들에게까지 경고하는 의미로 어떤 수단으로도 기를 수 없다는걸 알려주는게 중요할까?
야생 개체군에게는 밀렵 수요를 억제해주는 후자가 중요하단건 매우 뻔하지
법의 관점에서 압수한 동물의 후생은 중요하게 고려할 부분이 아님
만날수 있게 해준것만으로도 충분히 관대하게 배려해준거임
그러니 애완원숭이는 어쨌든 뺏는게 맞음 -
?
@Chatgpt공감함 추가로 내가 예전에 봤을때
저 친구 오기전 이미 국립생태원에는 저 원숭이가 한마리 더 있고
내가 확인했을때는 그 친구는 여전히 괜찮은것으로 보았고
이 원숭이 친구들이 저 병원성 대장균에 취약한 것 같았음
국립생태원이 환경이 좋다고는 나도 생각하지는 않고
이런 비극이 마음이 아프지만
이 일이 국립생태원에 잘못이고
규정이 마냥 다 틀렸다는 것처럼 비춰지도록 되어서 돌아다니는게 마음이 아픔
물론 그렇게 보는 사람들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저
멸종위기종을 매매하고 밀렵한 이 원흉의 사람들이 유일한 나쁜 놈들임 -
?
@Chatgpt안타깝고 불쌍하지만,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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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비 2024.05.11 00:16
동물법이 좀 융통성 있게 적용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예외없이 일률적인 잣대로 가두다보니 저런 안타까운 사례도 생기는듯 -
?
@레이비이런거 하나하나 예외로 두다보면 악용하는 닝겐이 반드시 나와서 관용없이 적용하는거임.
본문의 한마리 때문에 더 많은 생명들이 괴로울수 있다면 그건 어쩔수............... -
?
동정할 필요없고 예외적으로 풀어줄 필요도 없음
수요와 공급만 늘어나게 되버릴 뿐더러 방생에 여지까지 생각하면
생태계 교란종도 튀어나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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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개체군에게는 밀렵 수요를 억제해주는 후자가 중요하단건 매우 뻔하지
법의 관점에서 압수한 동물의 후생은 중요하게 고려할 부분이 아님
만날수 있게 해준것만으로도 충분히 관대하게 배려해준거임
그러니 애완원숭이는 어쨌든 뺏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