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명소가 된 책방 근황

먹을거라면샀겠지만 요즘사람들은 책에대한 수요가 거의없음 특히나 인스타질하는 사람들중에 책을 읽는사람들은 거의없지 그래서 책은 저런감성있는 인테리어가 물론 평범한인테리어보단 좋겠다만 음식점이나 푸딩이라던가 디저트가게라던가가 감성있는인테리어로 인스타에서유명해진것보다 실질적으로 수익이 더 창출되는효과가 매우적음

책의 수요가 없어진 이유는 되도 않는 동네서점 살리겠다고 문재앙과 민주당이 도서 정가제를 시행했기 때문이지
예전갔으면 책사면 쿠폰도 많이주고 오래된 책들 할인폭도 크고 5만원 이상 사면 책 한권을 거의 더 주는 셈이라 많이 샀는데 책통법 이후 책 사던 사람들도 안사거나 굳이 필요없는 책에는 돈을 쓰지 않게되었지

정치 얘기를 하고 싶어서
안달나신 거 같은데,
차근차근 설명 좀 드릴게요.

먼저 나는 직업군이 책을 많이 사봐서
도서정가제가 달갑지 않습니다.

근데 통계자료를 찾아보면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동네 서점 비율이
늘어난 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 '그럼에도 불구하고'란 표현을 씁니다.

그리고 쿠폰을 안 줘서 사람들이
책을 안 사본다구요? 그건 본인이
책을 말 그대로 안 사봐서 헛소리
하는 겁니다. 당장 예스24만 가도
상시 3천원 쿠폰 증정에 5만원대
이상 사면 추가 3천원 할인 결제 혜택
있습니다. 이거에 따르면 5만원 어치
사면 6천원 할인이 됩니다.

그리고 그걸 전적으로 문재인 탓이라고 하는데,
그건 모든 경제와 정치적 문제를 전 정권 탓하는
굥석열의 능지 수준에서나 할 법한 헛소리란
거죠.

이런 대깨를 봤나 문재앙이 도서 정가제 존나지지했는데 개소리하네

도서정가제 이후 동네서점이 늘어난것보다 출판사들 이익만 늘어났지 그리고 도서 정가제 이후 쿠폰 줄어든건 사실이고 그리고 책값 자체가 크게 비싸졌는데 쿠폰 좀 더 준다고 판매량이 늘어남?
이미 판매량이 줄어든건 팩트인데
그리고 문재앙이 도서 정가제 계속 지지하고 거의 만든것과 다름없는데 이걸 전정권 탓으로 몰아가는거라고?
문재앙은 대통령 되기 전부터 도서정가제 찬동했다 모르면 좀 알고 댓글달길
그리고 문재앙은 자기 책방 만들었다가 논란되자 재단법인으로 바꿈 이게 큰그림 아니고 머냐 ㅋㅋㅋ

책 운운하기 전에 우리말부터 바르게 써줬으면

책값이 비싸져서 우리말 공부를 할 수 없게 되었지

이런 인간들 특) 원래부터도 책 안샀음 ㅋㅋㅋ

이런 인간 특)대깨

대가리깨진건 주정뱅이에 ㅊㄴ찍은 너고ㅋㅋ

저런 븅신들은 설명해봤자
이해도 못 하고 개소리만 해대서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굳이 시간내서 설명을 해줬더니 역시나네요.

딴에 발악한다고 열심히 비추 찍는
치졸함까지ㅋㅋ

책 값이 비싸서 책을 못 사서리 맞춤법도
모른다니. 나라에서 꽁으로 주는 교과서만
봐도 되고, 도서관 가서 심지어 무료로
빌려봐도 되는 걸 진짜 돼먹지 못한 핑계를
대니 그저 어이 없는 웃음만 납니다.

저런 인간들이 있으니 이번 총선 결과도
그랬겠죠. 저런 멍청한 인간들 덕에 먹고
사는 이들이 있고, 책 값은 여전히 전 정권
탓이라며 안 보고 그 무식은 더 여전해서
멍청한 짓은 반복할테구요. 심지어 저 사람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상태일
겁니다. 저 사람에게 영향을 준 부모나,
영향을 받은 자식이나 비슷한 상태일
가능성이 지극히 크겠지요.

아무튼 이젠 지나갈게요.
내가 일깨울 필요성도 모르겠고.

그러니 님도 그냥 지나가십쇼.
저런 무지랭이에 시간쓰지 마시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