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의 생각 차이

그래서 전쟁도 사과 안하는거지?? 확고한 증거와 사실이 있어도

피해자가 왜 그때 말을 못 했을까는 생각하지 않는거지,,,, 누군들 장이나, 김치도 아니고 묵히고 싶나,, 그런일들 속으로 삭혀봤자 속만 문들어지는 일인데..

전형적인 그때 안걸리면 된다 마인드네. ㄷㄷㄷㄷㄷㄷ
쫌.....

가해자 : 이제와서 왜그래?

살인자가 살기좋은 나라네

검찰총장 시절 와이프 괴롭혀놓고 왜 이제와서 또 그러냐는 그분이 생각나는군요

더러운건 안보이게 감추면 없는것과 같다는 말을 쉽게 하더라

이래서 교육이 중요한겁니다
일본 애들 교육이 사회를 저렇게 만든거죠

그러네...핵 두 방 맞은거 다 지나간 일인데 왜 아직도 그럴까 몰라

이건 이미 인류학 고전인 "국화와 칼"에서 명쾌하게 결론 내렸습니다. 일본은 수치의 문화라서 그래요.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일본인들의 판단 기준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수치스러운 일인가 아닌가로 판단하는 거죠.

저 일본인 아재의 말도 따지고 보면 "왜 그런 일을 입 밖으로 얘기해서 일본 사회가 수치를 느끼게 하는가"입니다. 옛날에 벌어진 일이 옳고 그른가에 대한 판단이 없고, 과거의 치부를 밝히면 일본 사회 혹은 일본 연예계가 수치를 입게 되니까 밝힌 놈이 잘못한 거라는 논리입니다.

위안부도 마찬가지에요. 전쟁에 성노예를 동원한 게 잘못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고, 이걸 인정하게 되면 일본은 국제 사회에 수치스러운 과거를 지녔다고 인정하는 꼴이기 때문에 악다구니를 써 가며 부인하는 겁니다. 자기들이 아니라고 부정하면 수치를 안 느껴도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