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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린새벽1번은 국내 빅2+쿠팡까지 모두 상하차 로봇에 관심이 많으나, 해외처럼(중국제외) 규격화된 팔렛트 위에 포장하는게 아닌 돈아끼려고 테트리스 처럼 컨테이너에 화물을 꽉꽉채우니, 해외에서 상용화된 상하차 로봇도 국내에만 오면 쓰레기됨
2번은 운송장이 리더기 바라보게 하지 않아도 됨. 대표적으로 인천공항에 수하물처리시스템 있는 모든 바코드리더기는 6면인식임. 즉 전후좌우상하(바코드가 바닥면에 있어도 됨) 인식 가능함. 물론 현실적으로 5면(전후좌우상)까지 하고 나머지 아래쪽에 붙는 바코드는 작업자를 졸라 갈궈서 라벨이 밑으로 가게만 하지 말라고 교육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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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대로 박스 색깔과 모양이 빨간 박스 갈색 박스 흰 박스 비슷한 것을 봐서 특정 물품만 취급하는 공장에서 지역별 배송 분류하는 시스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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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소터임. 입출고시 앞 단에 이미 인식된 바코드나 rfid 정보를 가지고 아이디 부여해서 정해진 출고 슈트로 분류해서 밀어넣는 소터임.
휠소터, 크로스벨트 소터, 틸트트레이 소터 등등 매우매우 다양한 소터를 사용함.
모든 물품에 칩을 심어 이를 인식하거나
순수 노가다로 라인에 올려지기 전에 바코드를 포함한 운송장이 리더기를 향하게 돌려놓아야함
1번은 비용문제로 탈락이고, 2번 또한 우리나라 물류 회사들이 비용 증가 문제 (인건비 상승 및 물류 처리 속도 저하)로 좋아할 리가 없으므로 도입되기엔 아득한 미래의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