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116 추천 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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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르링 2024.05.28 14:14
    거위처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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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찡이 2024.05.28 14:25
    이번에 생긴건 아녔을거고 첨부터 저랬을텐데
    콩깍지가 벗겨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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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진국수 2024.05.28 17:26
    사람 몸에 1~2 센치 찢어진 상처가 나면 진료 보듯이
    마음도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병 일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병원에 가야함
    진단을 받아서 구체적으로 되면 아는것, 이해하는 거로도 많이 개선된다고 생각함
    한시라도 검사 받고 자신을 스스로 돌볼수 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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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르링 2024.05.28 14:14
    거위처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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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찡이 2024.05.28 14:25
    이번에 생긴건 아녔을거고 첨부터 저랬을텐데
    콩깍지가 벗겨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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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5.28 14:35
    옆 사람도 같이 놀라고 불안해지게 호들갑이 심하면 상관할 수 있지
    같이 사는 사람인데
    그리고 예시 든 식당일이나 감기약이나 진짜 별일 아닌데
    주변 사람까지 말려들게 호들갑 떨면 민폐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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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음메 2024.05.28 14:38
    여자만 있는 가족에서 자란 남자인데 나도 저런거 엄청 싫어함
    별거 아닌데 소리부터 빽하고 지르는거. 노이로제 걸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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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르블린 2024.05.28 15:15
    ㅋㅋㅋ글을 잘 써서 그런가 너무 현장감이 느껴져서 짜증이 올라오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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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P 2024.05.28 15:28
    유튜브에 거위를 검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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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이오 2024.05.28 16:46
    나도 3번씩 말하는거 너무 싫어서 마누라가 자기야x3 이렇게 부르면 왜x3 이렇게 대답하고 아냐x3 그럼 맞아x3 하고 연애때 이렇게 장난치니까 알아서 고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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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진국수 2024.05.28 17:26
    사람 몸에 1~2 센치 찢어진 상처가 나면 진료 보듯이
    마음도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병 일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병원에 가야함
    진단을 받아서 구체적으로 되면 아는것, 이해하는 거로도 많이 개선된다고 생각함
    한시라도 검사 받고 자신을 스스로 돌볼수 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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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밍구 2024.05.28 20:57
    정신병일수도 있는데
    무슨 병 초기증상이라고 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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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2024.05.28 23:18
    저거 정신과 가봐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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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지리 2024.05.29 01:58
    저랑 같이 사는 사람도 비슷한 행동이 있는데, 정신병이라고 부르기는 뭣하지만 심리학 상담이 필요한게 맞아보이네요. 어릴때
    자라온 환경 and/or 대물림(유전)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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