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오노레 폰 합스부르크
마지막 황태자 오토의 친손녀로 현재 명목 작위 오스트리아 여대공
사라진 제국 카이저의 누이로서 영국의 프린세스 로열급이다
돌체 앤 가바나 전속으로 반취미로 했지만 보통 금수저 2세 모델들과는 다르게 트집잡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유럽 귀족,왕족들의 '표면적인' 정치적 영향력은 사라졌지만 아직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도 하고
탑 오브 탑 클래스 가문이면 브랜드 이미지에도 버프가 들어가기 때문
'오스트리아 왕족이 선택한 명품 중에 명품 돌체앤가바나'라는 브랜드란 이미지는 포기할 수가 없지
단순히 금수저 2세 셀럽들이랑 같은 카테고리에 넣을 수 없다는 뜻
뭐 역사 때문에 재미는 있는데 왕후장상에 원래부터 씨가 따로 있을까
재벌2세나 왕족이나 그냥 똑같은 금수저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