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극찬한 일본 프로야구팀 신인 육성 시스템

1.구단수가 늘어나서 수준이 떨어진다=이건 완전히 틀린 이야기죠
짧게보면 순간 구단수가 늘어서 수준에 맞지 않은 선슈들까지 올라와 리그 전체의 수준이 낮아보일지언정 길게보면 결국 구단수 증가=프로선수 전체의 일자리 증가->유입의 증가 즉 많은 유망주들의 유입이 더욱 증가하기때문에 오히려 구단수의 증가는 리그의 질적 수준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2.외국인 육성시스템이 자기들 밥그릇 때문에 무산된다고 하시는데 그 이유가 없진 않지만 가장 주된 이유는 아닙니다 외국인 육성시스템 도입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냥 단순히 ’돈‘의 문제입니다. 왜냐면 결국 외국인 육성도 외국인들에게 연봉을 지급하고 키워내야 하는데 외국인 입장에선 용병 100만달러 제한이 있는리그 거기다 자신이 육성형 용병이라면 그에 한참 못미치는 급여를 받고 와야하는데 요즘 마이너리그의 연봉처우가 크게 개선되어서 굳이 일본도 아닌 한국kbo리그 까지 올 메리트가 없는것이죠
3.지금은 kbo의 거의 모든 구단이 2군 구장에 투자를 많이 해서 기계적인 시스템이나 장비같은것은 일본에 비해서도 크게 차이가 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보다는 인적자원(코치또는 코칭시스템)의 차이가 현격하게 난다고 보는게 맞죠 그리고 1군 구장의 배수시스템은 워낙 오래된 구장들이 많아서..(잠실 사직 대전) 그래도 최근에 사직을 제외하면 신구장들이 들어서니 뭐..

1. 어떻게 보면 구단수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 일수도 있겠군요
2. 그것도 그렇네요....
그래도 용병수를 한두명이라도 늘려줫으면 싶기는 합니다ㅎㅎ
용병 의존도가 심해도 너무심하니깐요...
3. 솔직히 이부분은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서 배우고갑니다.
단지 배수시스템은 진짜 비올때마다 너무 빡치네요...

야구는 오히려 코로나 이후 꾸준히 상승중입니다
코로나 이후 매년 관중 증가량이 늘고 있고 올해는 최초로 1000만관중까지 보고 있죠

메이저리그 관중은 하락세 아닌가요..?
경기시간 줄이는 방안도 모색중이라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