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나이 40에 혼자 사는 삶

혼자 사는데 생활비 150에 훌쩍 떠나는게 문제 같은데...생활비 더 줄이고 적금 100 까진 넣을 수 있을듯...

여자아니어도 40아니어도 다들 저러고 살지 않나 싶음.
그냥 본인이 이제 결혼 못할거라는게 현실이 되니 그나마 꿈꿔볼수 있었던 좋은 남자 만나 팔자 펴보려는 소망마저도 사라져서 이런 푸념글 적는것 뿐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에 고독사 현장 청소가 뜨던데 존나 무섭게.. 왜 뜨는건지.. 인생 참 그럼..

왜 자기 미래가 불행할거란 생각부터 할까?

38살까지 부모밑에서 살았어?????

굳이 본인이 선택한 불행을 네이트판에 올리는걸까...

자기가 선택했으면 잘 즐겨야지

ㅋㅋㅋㅋ 결혼 바이럴 미치겠다 ㅋㅋㅋㅋ

나이 40이면 부모님 도와줘야지 도와주지 못한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