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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어묵맛의 비결

조회 5312 추천 8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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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디니 2024.06.06 00:05
    내 가족이 안먹는다 생각하고 때려부어야 존맛이라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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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밍구 2024.06.06 00:09
    @호랑감자
    석학들의 노력의 결정체
  • ?
    대가리분쇄기 2024.06.06 09:34
    @책보자
    ???? 글을 다시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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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디니 2024.06.06 00:05
    내 가족이 안먹는다 생각하고 때려부어야 존맛이라던데 ㅋㅋ
  • profile
    T1blowhead 2024.06.06 02:21
    @로디니
    실제로 맛있어서 할말이없어욬ㅋㅋㅋㅋㅋㅋ
  • ?
    호랑감자 2024.06.06 00:05
    "과학"
  • ?
    구라밍구 2024.06.06 00:09
    @호랑감자
    석학들의 노력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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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메크성인 2024.06.06 00:19
    @구라밍구
    레알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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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갈량 2024.06.06 00:12
    맛있겠다. 혀가 기억하는 그 맛
  • ?
    사와랑S2 2024.06.06 00:29
    고향의 맛
    다시다
  • ?
    피어나 2024.06.06 04:17
    첨에 넣은게 미원인가?
  • ?
    대가리분쇄기 2024.06.06 06:59
    미원, 다시다 넣으면 몸에 안좋아요
    .
    .
    .
    .
    이런 애들 있으면 바로 처 물어보세요
    "과학적, 의학적 근거와 식품 위생적인 정확한 근거를 대,
    그럼 들어줄게"
    그럼 바로 입다뭄
  • profile
    책보자 2024.06.06 08:39
    @대가리분쇄기
    미원이랑 다시다가 왜 몸에 안 좋아요?

    님 소금은 몸에 좋은가요? 안 좋은가요?

    과하면 안좋고 적당하면 이로운게 소금이겠죠. 미원이랑 다시다는요

    왜 안 좋다는 것이죠? 무슨 근거죠? 뇌피셜인가요?
  • ?
    대가리분쇄기 2024.06.06 09:34
    @책보자
    ???? 글을 다시 읽어보길
  • ?
    이건뭔가여 2024.06.06 12:17
    @책보자
    아니 닉값을못하네
  • ?
    치치치즈 2024.06.06 13:15
    @책보자
    책을 보지만 말고 글을 읽자
  • ?
    어금ㅁ니 2024.06.10 10:27
    @책보자
    가만히 있으면 중간...
  • ?
    핫뜨핫뜨 2024.06.06 08:55
    msg 저렇게 걍 때려박은건 자주 안 먹는게 좋긴 함 밖에서 먹는 음식들 대부분이 저렇지
    저거에 익숙해지면 담백한 음식들이나 집밥이 맛 없게 느껴짐
    계속 자극적인 음식만 찾게되고 그럼 조미료는 물론이고 나트륨 듬뿍 들어간 매운 음식들 위주로 먹게됨
    위장에 도움될게 없음 거기다 뜨겁기까지 하면 이제 한국인 암 발생 1위가 왜 위암인지 알 수 있게 됨
  • ?
    hm 2024.06.06 12:40
    @핫뜨핫뜨
    논리에 너무 비약이 심하지 않나요?
    msg 많이 넣은거 많이 먹으면 -
    (자극적인거에 무뎌져서) 나트륨 많이 들어간 매운 음식들 위주로 먹게 되고 -
    위암이 발생하게 됨

    얼핏 그럴듯한데, 그냥 공포 조장 방송 비슷한 느낌이랄까
    보통, 간을 짜게 먹으면 건강에 안좋다 정도의 내용을
    간을 짜게 먹다보면,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고 msg나 매운음식들 위주로 먹게 돼서 위암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느낌이니까

    msg를 많이 먹는다고, 나트륨에 매운 음식까지 온갖 자극적인 걸 찾게 된다는 것도 너무 비약인 거 같고
    갑자기 결론에 위암이 튀어나오는 것도 좀 급발진 같네요
    마치 msg가 중독이 있어서 자주 먹으면 통제도 안되고 위암까지 직행할 거 같고
    msg - 위암 연결 시키는 것도 공포 조장하는 거 같고
    msg 너무 많이 넣으면 일단 맛이 없고, msg 뿐만 아니라 소금이나 매운 음식도 과하면 건강에 안 좋죠
    많이 자주 먹는다고 담배나 알코올 처럼 중독 되는 것도 아니고요

    좀 더 구체적으로 msg와 나트륨 매운 음식의 확장 관계를 설명해주고
    자극적인 거에 무뎌지는 것도 더 구체적인 양이나 정도를 설명해주고
    위암까지 도달하는 과정도 구체적인 데이터가 있으면 몰라도
    그냥 경험상 뇌피셜로 던지신거면 너무 과한 표현이 아닐까요

    평생 라면만 먹고도 건강하신 분도 방송에서 봤는데
    라면 스프가 msg 잖아요, 님의 논리면
    라면을 너무 많이 먹으면 자극적인 거에 무뎌져서 짜고 매운 음식 위주로 먹게 되고
    거기에 뜨거운 라면 국물까지 위암이 발생할 수 있다, 이거잖아요
    보통, 라면 많이 먹으면 건강하게 먹어라 아니면, 뚱뚱해진다 과식하지 말아라 정도 얘기하지
    위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는 안 하잖아요
  • ?
    핫뜨핫뜨 2024.06.06 17:34
    @hm
    위암은 '뜨겁기까지 하면' 이라고 분명히 명시했는데
    글을 제대로 읽고 좀 반박을 해라
    라면 스프는 msg가 아니라 핵산 조미료고
    라면만 먹고 평생 건강했다는 극소수의 예시를 가져와서 이걸 반박하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 맞는 말이 없네

    그리고 난 msg 자체가 위험하다고는 한 마디도 말 한 적 없음 되도않은 비약은 그쪽이 하고 있는거고
  • ?
    hm 2024.06.07 00:13
    @핫뜨핫뜨
    전체적인 문맥을 좀 봐라

    당연히 님이 msg는 위암 걸린다, msg 자체가 위험하다
    이렇게 써놓은 게 아닌 건 보면 알지
    그런데,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msg가 위암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 논 거잖아
    이 과정이 비약이 엄청 심하다고,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겠어?

    라면은 내가 스프가 msg라고 적어놔서 좀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라면이랑 msg가 같은 거라서 라면 얘길한 게 아님
    내가 라면 얘길 한 이유는
    라면은 msg에 대해서 적어논 님의 과정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위험하진 않다고 생각되는 음식이니까, 이렇게 위험하진 않다고 생각되는 음식으로
    님이 말한 과정을 적용해서 위암과 연결시키면 과정에 얼마나 비약이 들어가 있는지
    보여주기에 좋은 예시라서 얘길한 거임

    그러니까, 라면 스프가 정확히 msg인지 아닌지는 내 말의 의도와 별로 상관없음
    중요한 얘기가 아님, 라면에 님의 논리를 적용시킬 수 있을 만큼
    msg와 유사한 면이 있으면 충분함

    다만, 굳이 반박해야 할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 괜히 논점만 흐려질 것 같긴한데
    스프가 msg라고 말해놓고 말 바꾼다고 오해할까봐, 굳이 이 부분도 반박을 하자면
    라면에 원래 msg 들어갔었는데, msg 이미지가 나빠지면서 대체 조미료로 바꾼거잖아
    즉, 과거에는 msg가 들어갔었고
    현재도 msg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재료는 들어가는 거임,
    조미료가 대체 조미료로 바뀐거지
    그리고, 수출 라면이나 해외 라면에는 아직도 msg 들어가는 제품도 있어
    그러니까, 문맥상 라면 스프가 msg라는 표현을 굳이 따지는 건 말꼬리 잡는 거라고 봄
    그런 식으로 나도 말꼬리 잡으려고 들면
    라면 스프는 msg가 아니라 핵산 조미료라는 말도 틀린말이지,
    msg들어간 제품이 하나도 없는게 아니니까
    그런데, 이건 위에도 말했지만 말의 의도에 별 영향이 없는 논점과 상관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말꼬리 잡기보단, 상대가 무슨 의도로 저 말을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대화가 되지

    그래서, 결국 내가 하려는 말은
    님이 말한 msg가 위암으로 가는 과정을 라면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데,
    라면도 너무 많이 먹으면 집밥 맛 없어 지고 나트륨 많고 매운거 자극적인거 많이 찾게 되고
    거기다 뜨겁게 먹게 되면 위암 걸린다
    이런 식의 과정이 비약이 심하다는 거임
  • ?
    핫뜨핫뜨 2024.06.07 11:25
    @hm
    비약은 니가 하고있는게 비약이고
    문맥은 내가 쓴 글인데 뭘 자꾸 문맥을 파악하래
    쉰소리하고 떼쓰면 그게 맞는 말이 됨? 과장 확대 해석은 당신이 한거고 ㅋㅋㅋ
    말귀를 못 알아먹는데 고집도 쎄네
  • ?
    hm 2024.06.07 14:32
    @핫뜨핫뜨
    문맥은 내가 쓴 댓글에 대한 문맥을 얘기하는 건데 그걸 또 못 알아듣고 화를 내내

    내가 비약이고 쉰소리고 떼쓰고 확대 해석이고 말귀를 못알아듣고 고집도 세다는 게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그냥 님이 지적받은 게 화나서 그냥 뭐라 할라고 트집 잡는 거 아님?

    어차피 그거 다 님의 의견일 뿐이고 사실이 아님, 사실인지 확인하려면 왜 그런 결론인지
    설명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어
  • ?
    ade**** 2024.06.06 16:21
    @핫뜨핫뜨
    에휴;
  • ?
    핫뜨핫뜨 2024.06.06 17:47
    @ade****
  • profile
    덕찡이 2024.06.06 11:10
    시중에 파는 멸치육수
    이걸 한숟갈씩 물에 넣어서 맛을 보면서 농도를 맞추고
    여유있음(귀찮지 않으면) 무도 넣고 파도 넣고
    적당히 끓을때 어묵 넣어 먹으면
    딱 길거리 어묵맛이 나옴.
  • ?
    송시러 2024.06.06 15:22
    다시다는 둘째치고 처음에 들이부은 설탕은 몸에 겁나 않좋음...
  • ?
    ShyGerrard 2024.06.06 16:50
    @송시러
    설탕아니라 미원임. 설탕을 저렇게 넣으면 엿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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