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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그 죄송한데... 착각하지 말라고 말씀드리자면
님 글은 이해하면서, 더군다나 님이 말하는 의도로 이해하면
더 좆같은 글이에요
님의 말은 결국 저 사람에게 개미도 하는 노력을 왜 안하냐 밖에 안되니깐요
근데 너는 저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모르잖아요
그리고 비유자체도 좀 멍청했어요
개미는 "살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한테 고통 주는 손가락에서 벗어나려" 노력하는거에요
마지막으로 님이야말로 글자대로 읽는거같은데
저사람 글의 뜻은 너에게 뻐킹 남에대해 함부로 말하지좀 마 인거같아요 -
놀이터에가서 개미한마리를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봐라.
그 작은것이 어찌나 살려고 몸부림 치면서 도망가는지.
그 하찮은것도 생명이랍시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갈땐 가더라도 최소한 노력은 해보고 가라.
그래야 미련이라도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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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이야기님이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극단적 선택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중 다른 노력보다 가장 쉬운 방법이어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한의 노력을 해보고 가라고 하시는데 극단적 상황에서는 그냥 최소한의 에너지로 할 수 있는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두렵겠지만 만만해보이기도 하고요.
'살려는 노력 이걸 왜해야하는데?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어떠한 논리와 토론으로 설득되는게 아니라 그냥 상대방이 계속 살아줬으면 한다는 말 외에는 함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가가 있는거고요 -
놀이터에가서 개미한마리를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봐라.
그 작은것이 어찌나 살려고 몸부림 치면서 도망가는지.
그 하찮은것도 생명이랍시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갈땐 가더라도 최소한 노력은 해보고 가라.
그래야 미련이라도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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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이야기님이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극단적 선택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중 다른 노력보다 가장 쉬운 방법이어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한의 노력을 해보고 가라고 하시는데 극단적 상황에서는 그냥 최소한의 에너지로 할 수 있는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두렵겠지만 만만해보이기도 하고요.
'살려는 노력 이걸 왜해야하는데?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어떠한 논리와 토론으로 설득되는게 아니라 그냥 상대방이 계속 살아줬으면 한다는 말 외에는 함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가가 있는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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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개미랑 사람이랑 비교하면서 개미에게 하찮다는 말을 해버리면
비교 대상이되는 사람은 뭐가 될려나
다른 사람한테 조언하면 안될 언어력이네. -
@구랏그러니 그렇게 쉽게 인생을 포기하지 말라는 얘기죠.
글을 글자대로 이해하면 님같은 말이 나오는거고
글의 뜻을 이해하면 깨달음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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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그 죄송한데... 착각하지 말라고 말씀드리자면
님 글은 이해하면서, 더군다나 님이 말하는 의도로 이해하면
더 좆같은 글이에요
님의 말은 결국 저 사람에게 개미도 하는 노력을 왜 안하냐 밖에 안되니깐요
근데 너는 저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모르잖아요
그리고 비유자체도 좀 멍청했어요
개미는 "살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한테 고통 주는 손가락에서 벗어나려" 노력하는거에요
마지막으로 님이야말로 글자대로 읽는거같은데
저사람 글의 뜻은 너에게 뻐킹 남에대해 함부로 말하지좀 마 인거같아요 -
@휘긴저도 죄송한데 님 혹시 외국인이세요?
님이라고 했다가 너라고 했다가 오락가락 하시네요.
개미 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위협에서부터 벗어나려는게 곧 살려는 노력입니다.
비유가 멍청한게 아니고 이해 못하는 님 머리가 더 멍청한것 같아요.
님이 그렇게 이해를 잘 했으면 님 말대로 뻐킹 남 = 저도 남인데 왜그리 함부로 말하시는걸까요?
욕까지 섞어가면서 댓글 참견하시는 님같은 인간들이 끊임없이 튀어나오는걸 보면 뭐랄까..
그냥 제발 님 갈길 가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눈이 장식이 아니시면 제가 댓글단 글 제대로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저는 본문글을 읽고 생각을 적은거지 저 자살한 여자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에요.
저 여자는 이미 자살해서 죽었는데 님들이 제 댓글이랑 자꾸 연관을 지으시네요.
정말 생각할수록 어이없습니다 ㅋㅋ
왜 제 댓글을 본인 멋대로 생각해서 비판들을 하시는건지.
제발 님도 뻐킹 남 댓글에 관심갖지 말고 본문에 집중하고 님 생각이나 정리한 댓글을 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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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난 참 신기한게 왜 남에대해서는 개미 비유까지 들어가며 염병을 떠는것들이
자기들 한테 한마디하면 입에 거품 물고 반발하는 걸까...
? 그리고 위협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살려는 노력이라고 누가그래요?
저건 걍 아픈게 싫은거고 오히려 저런식으로 위협 받을 때 “죽은척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회피하는 동물은 존나 많아요 ㅋ
갈길가게 댓글을 쳐 달지 마요 ㅋ 너는 왜 니멋대로 댓글 달고 품평하면서
다른사람한테는 갈길가라해요?
?그리고 니 댓글 멘트가 좆같다는거지 님의 사자에대한 태도를 지적하는게 아니에요 ㅋㅋㅋ 제발,,,염병좀 떨지 말아요
물론, 님이 이미 자살해서 죽었는데 타령하는것도 개좆같긴한데 걍 그거아니여도 님 말투 자체가 좆같아요 ㅋ
그리고 내생각을 정리한 댓글은 이거에요 뻐킹 함부로 아는척하지말고 아가리 쳐 싸물고 있어요
더군다나 남한테 뭐라고 염병을 떨고선 지 좆같은 글에 뭐라고 하는것도 못견뎌 하면 더더욱.
아 그리고 설마 정말 외국인이라 님 니 왓다갓다 하는 줄 아는거 아니죠?
어느정도 선은 지켜주고 싶은데 니새끼 글이 격이 떨어져서 왔다갔다 하는 제 마음을 표현한거에요 ㅋ
난 남한테 함부로 말하는 새끼 그렇게 존중해주고 싶지 않거든요 ㅋ
어?설마 지는 남한테 ㅈ같이 하고 존중 받고 싶은 그런 개좆병신 마인드인거에요? -
@휘긴ㅋㅋ 성깔 나오죠? 씹선비인척 오지더니 결국 망나니 엔딩 ㅋㅋ 댓글 열심히 끄적여놨는데 읽을 필요도 없을것 같아 거르고 간다~
분노조절 상담 좀 받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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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가세요 왜 꺼지는 순간까지 추하게 사족을 달고 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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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태도가 끝까지 똑같네...
씁쓸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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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은 주어진 환경을 이겨내는 사람과 이겨내지 못한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주변에 더 무관심 하다는 걸 느낀다. 바로 앞에 누군가 나 살려달라 말해도 헐뜯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그런가 누군가가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도움을 주변 열광하는게.
모르겠다. 나는 요즘 좀 지쳐있다. 아니 모두가 지쳐있나.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맘도 안든다. 나는 요즘 매일 같이 고민한다. 산다는 게 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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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는 수개월 부터 많게는 몇여년씩 키운 게임 캐릭터도 지울때 고민이 많은데 저 어린 아이가 얼마나 앞이 칠흑 같았기에 컴퓨터 리셋버튼 누르듯이 모든걸 정리했을까 나같은것도 살고있는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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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들은 먹어야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구걸이라도 하지만, 목적이 없으면 뭘 위해서 노력을 해야할까?
그냥 대충사는 거 오늘 죽으나 내일 죽으나 무슨 의미가 있을까?
우울증이라도 없으면 가족 생각해서 살아있겠다만, 우울증까지 있으면 다른 걸 생각할 겨를이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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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육에서는 책임감, 독립성, 사회성 등 어른으로서 갖춰야 할 것을
배우기 힘들고 얼마나 중요한지 아무도 알려주질 않죠.
학창시절부터서서히 배워야 하는데 오로지 대학진학 경쟁에 의한
공부로 10대 다 보내고 20대에는 대기업 등 사회에서 인정하는
직장군들에 적합한 취업 공부만 하게 됩니다.
그러다 취직하면 괜찮지만 취직에 계속 실패할 경우
초조해지면서 내 길이 아닌 곳을 이제껏 했는데
다시 다른것을 시작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들었는데 어쩌지 하다가
저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런 안타까운 일을 막기 위해서
진짜 학업 공부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게 해서 자기 길을 찾게 하고
그 다양한 길을 존중해주는 사회문화가 정착됐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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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병신 싸패들 많네. 얼마나 힘들었으면 목숨을 끊었을까…정작 끊어야 할 것들은 안끊고 여기서 나처럼 헛소리나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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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싶은거 한번이라도 해보기라도 하지 ... 왜 그랬어...ㅜ,ㅜ
하긴 세상이 냉혹하고 차갑게 대할때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