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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일본여행 간다는 여선생들 보고 몇마디 했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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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밍구 2024.06.08 15:21
    갈수도 있긴하지
    대신 욕 먹는것도 당연하게 생각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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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4.06.08 15:49

    쪽바리들도 비웃을 짓은 안하는게 맞는 법
    실제로 쪽바리들도 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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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꿍스 2024.06.08 16:30
    조상들은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곳을 후손들은 좋다고 돈을 내고 그것도 현충일에 교사라는 작자들이 가는게 적어도 정상이라고 보긴 좀 어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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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사라요 2024.06.08 15:20
    예전엔 현충일날 나이트클럽도 쉬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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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밍구 2024.06.08 15:21
    갈수도 있긴하지
    대신 욕 먹는것도 당연하게 생각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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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히히힛 2024.06.08 15:27
    별로긴한데 남일에 참견 안하는게 여러모로 본인한테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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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4.06.08 15:49

    쪽바리들도 비웃을 짓은 안하는게 맞는 법
    실제로 쪽바리들도 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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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스 2024.06.08 16:16
    역사에서 배우지 않으려는 놈년들은 누굴 가르칠 자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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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꿍스 2024.06.08 16:30
    조상들은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곳을 후손들은 좋다고 돈을 내고 그것도 현충일에 교사라는 작자들이 가는게 적어도 정상이라고 보긴 좀 어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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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르누이 2024.06.08 16:37
    당연히 안되지 그냥 휴일이 아니고 현충일이다 현충일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날이라고 그 분들 아니면 휴일 아닌데 뭐가 상관이 없냐?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3일 휴가 줬는데 해외여행 다녀 올래? 돼먹지 못한 놈들
  • profile
    나이트로드 2024.06.08 16:55
    씨발 성생둘이 이모냥이니 교권이 바닥가는거지..
    한국사람이고 대가리있고 배웠고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그러선 안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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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르블린 2024.06.08 17:30
    과도한 도덕적 잣대라고 생각함.
    과거의 일본의 만행과 현재의 일본 여행을 같은 카테고리로 묶어버리는 건 너무 파시즘이야.
    다만 우리가 역사적으로 이런 일이 있었다라는 걸 명확히 인지한다면,
    마냥 즐겁게 일본여행을 할 수 있나? 난 없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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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6.08 17:51
    나는 안 가는 게 맞는 거 같음
    우리가 역사적으로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명확히 인지할 수 있는 순간이 평상시에 많지 않음
    현충일 같은 기념일은, 많지 않은, 역사적으로 있었던 일들을 인지하고 되새기는 날 중에 하나임

    일본 여행을 즐기는 것과 과거 일본의 악행을 인지하는 건 양립할 수가 없음
    일본의 악행을 떠올리면서 어떻게 일본 문화를 즐길 수가 있겠음
    반대로 말하면, 일본 여행을 즐기겠다는 건 과거 일본의 악행을 잠시 잊고 즐긴다는 거임
    평상시에 일본 여행도 가고 하면서 잊고 살다가 현충일 같은 때에 잠깐 시간내서 되새기는 건데
    그때 일본 여행을 간다면, 언제 역사적인 일들을 인지하겠어

    그래도 일반 사람들은 삶에 치이다 보면 넘어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니까, 특별히 더 강한 도덕적 기준이 적용되야 한다고 봄
    선생님들이 정치나 종교의 색을 아이들한테 드러내지 않게 하는 것도 같은 의미임
    그걸 정치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생각하지 않듯이,
    일본 역사 문제에 있어서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것도 파시즘은 아님

    만약, 현재의 일본이 참회하고 늬우쳤다면 이렇게까지 하진 않았을 거임
    그런데, 현재의 일본과 과거의 일본이 다르다고 하기에는
    현재 일본은 과거의 역사를 왜곡하면서 잘못한 게 없다고 하고 있으니
    완전히 다르다고 하기도 어려움

    결론은,
    1. 반성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행동하는 현재 일본의 행태를 생각하면
    2. 현충일이라는 특별한 기념일에
    3. 선생님이라는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일본 여행 자제를 요구하는 것은 합당한 일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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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리릿 2024.06.08 18:02
    가는건 개인의 자유이지만 주변이 알게끔 떠들고 자랑하면서 갈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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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추수집가 2024.06.08 18:25
    요즘이야 한국이 일본에 대해 열등감을 가질 필요가 없으니까 전 같지 않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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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이브라 2024.06.08 19:01
    우리가 일제로부터 독립한 광복절에 일본여행가는건
    미친짓 맞다 생각함

    근데 현충일은 독립운동 뿐 아니라 더 최근인 6.25 나 베트남전쟁까지 아우르는 순국선열 호국영령을 기리는 날인데
    다 따지면 갈 나라 있나 싶은데

    갈수 있다 생각함

    그리고 그걸 이상하게 볼수도 있긴한데
    그걸 입밖으로 꺼내면 난처해짐

    내가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친구든

    그사람의 뭔가 허물이 보이면 그걸 고치려고 들면
    피곤해지는거임

    손절못할 관계(상사 등) 이라면 걍 그런가보다 하는거고

    손절할 만한 관계면 쳐내는게 낫지

    뭐하러 내 평판 깎일 리스크 감수하고 먼저

    그걸 입에 올리고 남을 고치려듬

    무식하든 생각이없든 냅두는게 나음
  • profile
    덕찡이 2024.06.09 11:44
    @구라이브라
    중국의 국공내전
    대한민국의 6.25
    베트남 전쟁
    이게다 일본이 싸질러논 똥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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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이브라 2024.06.09 12:33
    @덕찡이
    공산당 들고일어나고
    영국 프랑스가 아시아에 식민지 만들고
    미국이 개입하고

    전부 일본똥 결과물이라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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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8852 2024.06.08 20:23
    사랑하는 부모, 가족,연인이 범죄를 당해 돌아가셨는데
    기일에 가해자가 운영하는 식당 가서 맛집이라며 푸짐하게 먹고 오는,...
    뭐 그런 상황.

    인생맛집이라도 기일에 가서 먹어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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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키신 2024.06.09 09:18
    대놓고 현충일에 일본간다 주변에 당당하게 말할수 있으면 가라지
    선생들은 사생활이로 치부하기엔 이건 더 높은 잣대가 필요한건 사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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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2024.06.09 10:20
    위안부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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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이브라 2024.06.09 12:34
    @윤석열
    진짜 위안부 피해자를 생각한다면

    헛소리를 했건 어쨌건
    남을 위안부를 보내고싶다 라는 말이 나올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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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2024.06.09 23:21
    @구라이브라
    왜 말을 하면 안됨? 위안부 부정하는 일본 좋아하는 여성분들

    현충일 시즌에 일본 쳐 놀라가시는 꼬라지 보면 뭐 가서 뭘하든 잘하실듯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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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퐁퐁 2024.06.09 11:48
    그렇~~~~게 니뽄 쌍욕을해도 정작 일본비행기표는 구하기힘듬
    즉 손가락파이터들이 많다는거....
    정작 여기서도 대표적 키보드워리어들보면 알수있음
    아니무슨 일본여행가는게 매국노 몰아가다니 ㅎㅎㅎㅎ
    처음처럼 안마시면서 캠핑용품은 전부 니뽄꺼로 도배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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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읃 2024.06.09 12:33
    이렇게들 보수적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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