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867 추천 9 댓글 104
Extra Form
  • ?
    loyalmonsterz 2024.06.10 23:23
    @강유
    개답답하네 진짜 ㅋㅋㅋ 그니까 그 단칸방에서라도 시작할수 있었던 이유가, 그 시대에는 그렇게라도 시작해서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최소한의 성장기대가 보편적이었기 때문이라고요.
    지금 단칸방에서 시작하면 그 단칸 조차 유지하기 위한 필요자원이 너무 커서 이게 지속적인 성장에 누수비용이 되고, 그걸 넘어설 만큼의 경제성장이 이뤄질거라는 기대를 할수 있는 시대상황이 안되니, 애초에 젊은애들이 시작할 엄두 자체를 못낸다고. 그게 이 포스팅이 말하는 내용이잖아.
  • ?
    윤석열 2024.06.11 00:06
    @강유
    니는 상황 판단할 능력도 안됨
  • ?
    이신 2024.06.11 00:06
    @강유
    ㅋㅋㅋㅋㅋ 진짜 아는게 없으면 글을쓰지마셈
    강남 논현 지금 15평형 16억매매임.
    87년도 강남 평당 200만원했음 조금만 찾아보고 글쓰시길 그럼 15평이면 3000만원임. 이것도 84년도부터 부동산파동으로 급등한 가격임 89년도 서울 평균 평단가는 125만원선임
    그리고 80년도 은행이자 20프로햇죠? 지금은 3프로. 적금만해도 재테크가 됐음
  • ?
    강유 2024.06.10 23:06
    옛날에도 집사서 결혼한 사람 극히 드믐
    옛날에는 단칸방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많았고
    그냥 단순히 눈이 높아진거지
  • ?
    녹스 2024.06.10 23:11
    @강유
    그건 아닙니다.

    지극히 평범한 시각으로 봤을 때, 부모님과 평범한 20-30평대 집에서 살다가 결혼을 함으로써 갑자기 단칸방에서 살아야 된다고?
    저라도 안합니다

    최소한의 조건이 올라간 것 뿐이지 옛날과 비교하시면 답이 없습니다
  • ?
    nanta 2024.06.10 23:27
    @녹스
    ㅋㅋㅋ 눈높네
  • ?
    녹스 2024.06.11 01:10
    @nanta
    ㅋㅋㅋ아닌데영
  • ?
    강유 2024.06.10 23:30
    @녹스
    최소한의 조건이 올라간게 눈이 높아진거임
  • ?
    녹스 2024.06.11 06:38
    @강유
    그게 왜 눈이 높아진거냐
    애초부터 태어날때 20-30평대 집에서 크고자랐는데 단칸방가는게 어떤 생각흐름이면 눈이 높아지는거지

    개마이너스지
  • ?
    또르르르 2024.06.11 09:03
    @녹스
    그 집이 본인 집인가요 ?? 부모님 집 아닌가요 ? 과하게 말하면 얹혀 살아놓고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지;;
  • ?
    녹스 2024.06.11 09:38
    @또르르르
    몬 말이시죠;;; 자식이 얹혀살고 싶댔나요 부모님이 낳아서 키운거를 얹혀산다고 표현하나요?

    좀 딴지를 거시려면 상식선에서 얘기하세요 헛소리를 하시니 대화가 안되죠
  • ?
    전two 2024.06.10 23:21
    @강유
    예전에는 사회 진출도 빨랐고 물가 대비 소득수준이 헌재보다 높았습니다. 단칸으로 시작해도 2~3년 일하면 전세로 옮길 정도는 됐어요. 게다가 그때는 대부분 외벌이였는데도 말이죠.
    눈이 높아진 것도 맞죠. 근데 그것만으로는 이 상황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단순하지 않다는 얘기죠.
  • ?
    강유 2024.06.10 23:33
    @전two
    그때는 야근에 주6일은 당연했고 일요일도 출근했음
    지금처럼 주52시간 보다 훨씬 더 많이 일함
  • ?
    loyalmonsterz 2024.06.10 23:23
    @강유
    개답답하네 진짜 ㅋㅋㅋ 그니까 그 단칸방에서라도 시작할수 있었던 이유가, 그 시대에는 그렇게라도 시작해서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최소한의 성장기대가 보편적이었기 때문이라고요.
    지금 단칸방에서 시작하면 그 단칸 조차 유지하기 위한 필요자원이 너무 커서 이게 지속적인 성장에 누수비용이 되고, 그걸 넘어설 만큼의 경제성장이 이뤄질거라는 기대를 할수 있는 시대상황이 안되니, 애초에 젊은애들이 시작할 엄두 자체를 못낸다고. 그게 이 포스팅이 말하는 내용이잖아.
  • ?
    강유 2024.06.10 23:38
    @loyalmonsterz
    일단 단칸방에서 시작하고 과로로 죽을 정도로 일하고나서 말하길 옛날에는 기술도 없이 싼 임금으로 노동자 갈아서 성장한건 기억 못하고
  • ?
    히히히힛 2024.06.11 00:32
    @강유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애낳고 죽을거면 걍 국가차원에서 고아원 만들어서 키우는게 더 현답아님? ㅈㄴ 말같지도않은소리로 우기지좀마시길
  • ?
    강유 2024.06.11 00:47
    @히히히힛
    옛날에는 다 그렇게 살았다 그리고 죽을 만큼 일하라는게 죽으라는거냐 에휴
  • ?
    SB 2024.06.10 23:37
    @강유
    어휴 그냥 단순하게 70~80년대 주택시세랑 그시절 평균 월급과의 비율하고 현재 주택시세랑 평균 월급의 비율하고 비교를 해보세요. 몇배나 차이가나나... 게다가 기본적인 필수생활비랑 월세도 한번 보시고요. 그렇게 단순하게 말이 나오나...
  • ?
    강유 2024.06.10 23:45
    @SB
    내가 80년도에 월급이 30만원이 안됬다
    그당시 서울 아파트 값이 4~5천 했음
  • ?
    이신 2024.06.10 23:52
    @강유
    님이 말한대로 답이 쉽게 나왔구만요 sb님 말이 맞자나요.
    월급 30에서 서울아파트값 4천 5천 응팔보면 강남아파트가 5천이라고 나옴 그럼 연봉 450에 10년이면 집값번다치죠.
    근데 요즘 평균소득 최저 200만원 평균소득 250만원
    강남 아파트값 최소 10억이상. 1년에 3000천 30년을 일해도 집못삼. ㅇㅋ? 옛날보다 3배는 힘들다는거고
    그리고 80년대는 대기업취업? 대학교만 나와도 다되고 고졸도 됨. 지금은? 스펙쌓는게 완전다름
  • ?
    강유 2024.06.11 00:00
    @이신
    그 당시도 강남이면 6~7천은 했다 내가 말한 서울 집값은 영등포 말한거다 내가 그 당시 거기 살았으니까 그리고 아파트 가격 계속 상승한건 생각안하네 그럼 그때 다 서울에 아파트 샀게
    그리고 지금 처럼 큰 평수 아파트도 아니고 13평 15평 이런 아파트 였단다 지금 아파트랑 평수가 다르지
  • ?
    이신 2024.06.11 00:06
    @강유
    ㅋㅋㅋㅋㅋ 진짜 아는게 없으면 글을쓰지마셈
    강남 논현 지금 15평형 16억매매임.
    87년도 강남 평당 200만원했음 조금만 찾아보고 글쓰시길 그럼 15평이면 3000만원임. 이것도 84년도부터 부동산파동으로 급등한 가격임 89년도 서울 평균 평단가는 125만원선임
    그리고 80년도 은행이자 20프로햇죠? 지금은 3프로. 적금만해도 재테크가 됐음
  • ?
    강유 2024.06.11 00:31
    @이신
    87년도에 강남 아파트가 3천 했다는게 개소리지 어디서 이상한 자료 보고 그러는거 같은데 87년도에 강남 아파트가 3천이었음 내가 강남에서 지금 살고 있겠지 그 시대에 살아보지도 않은 어린놈이 어디서 이상한 자료나 보고 이러고 있나본데 니네 엄마 아빠한테가서 물어봐라
  • ?
    이신 2024.06.11 00:36
    @강유
    강남 6000이였다, 평수가 다르다 이러더만 논현동 15평 16억이라는건 아무말안하고 ㅋㅋ좀만 찾아보면 다 나오는사실인데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 신념을가진 부족하신분이였네.. 가장피해야되는사람 수고요
  • ?
    강유 2024.06.11 05:56
    @이신
    이놈이야 말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드라마 보고 이런 개소리 하는중 87년도에 강남아파트 3천에 절대 못산다에 내 손가락 발가락 불알을 다 걸 수 있다 87년도면 이미 집값 막 오르기 시작해서 하루 자고 나면 아파트값 올라 있을때다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1807214
    내 기억이 정확하구만 그 당시 강남은 7천은 줘야 살때다
    그리고 90년대 초에 이미 강남은 1억 넘었어
    진짜 그 때는 집값이 막 오를땐데 먼 통계 이지랄하고 있네
  • ?
    이신 2024.06.11 00:17
    @강유
    그리고 너무 답답해서 쉽게 설명해줄게요.
    서울말고 지방을 봅시다. 광역시로 그리고 80년도만생각하지말고 90년도 생각하셈 20~30때 애들 다 90년도생이닌깐 그때 부모들 벌이 생각해야함.
    20년도 5층아파트 25평형이 분양가 7000만원이였음.
    근데 98년도면 님말한대로 야근하고 주 6일이해서 월급 150정도 벌때였음. 연봉 1800정도인데 4~5년 일하면 되죠? 근데 지금 그 아파트가 3억이 넘음 20년도 아파트인데. 지금연봉 얼마? 3천 10년이네? 님이 그때는 주6일이네 야근이네 애기하는게 웃겨서 말하는데 그럼 저 아파트 4~5년만에 살려면 그 주 6일 야근을 딱 2배 일해야됨 이해됨?
  • ?
    강유 2024.06.11 01:03
    @이신
    그러니까 지금 그 정도로 노력하고 나서 댓글 다는거지?
    그 당시에 이렇게 될지 알고 노력한 사람 아무도 없음
    다 열심히 사니까 이렇게 된 거지
    지금 세대들이 나약하고 노력도 안하고 눈만 높은게 맞지
    그걸 집값탓 고용안정탓 하는게 웃긴거고
  • ?
    powergun 2024.06.10 23:54
    @강유
    어휴 월급 30만원에 서울 아파트값이 4~5천됐다고만 하지말고, 그 때의 시대상황을 고려했을 때 보면 지금이 더 힘든 시기는 맞는 거 아닌가요??? 그 때 은행 예금 금리는 몇 퍼센트였고, 물가는 지금과 비교했을 때 어느정도 였고, 80년대였으면 IMF직전까지 경제성장시기였을텐데 지금과는 완전 다른 시대인데.....
  • ?
    강유 2024.06.11 00:02
    @powergun
    오히려 그 반대인데 나는 imf 끝나고 돈을 벌었지
    Imf로 뒤진 사람도 있지만 그 때 돈 많이 번 사람도 많지
    그래서 나도 집사고 건물사고 했으니까
  • ?
    loyalmonsterz 2024.06.10 23:55
    @강유
    자승 자박하네 ㅋㅋㅋㅋ 지금 서울 아파트 평균가가 10억이요. 비율로 환산해보면 그당시 님 30만원 월급이랑 같은 기대치를 가지려면 지금 월급 600만원을 벌어야함. 심지어 물가나 기초생활비용은 80년대가 더 쌌을테니 실제 가치는 님 30만원이 더 높을수도 있음. 이 차이가 체감이 안됨? 그럼 님 스스로의 인지능력에 대해 한번 뒤돌아볼 필요가 있음.
  • ?
    이신 2024.06.10 23:59
    @강유
    그리고 님이 옛날에는 주 6일 야근은 기본이라고 애기하셨는데 지금 평일 12시간씩 주 7일 일해도 최저시급은 600이 안됨 600 그럼 연봉 7000잡고 세금때면 실수령 500이 안되죠. 하루 12시간씩 주 7일 일해도 강남아파트 20년이네요. 그리고 하루 12시간시급받으려면 회사에 14시간 이상 있어야되구요
  • ?
    강유 2024.06.11 00:35
    @이신
    나는 주 7일에 매일 12시간씩 일했다.그 정도 노력은 하고서 말하던가
  • ?
    Skak 2024.06.11 00:56
    @강유
    나이드실대로 드신분이 왜그러십니까? 여기서 나때는 이랬다라고 해봤자 꼰대 소리로만 들려요.
  • ?
    강유 2024.06.11 01:04
    @Skak
    요즘 애들이 한심해서
  • ?
    사라다 2024.06.11 01:39
    @강유
    ㅋㅋ625전쟁통 겪으신 어르신들이 님보고 고작 주7일 12시간 일하는게 무슨 노력이라고 운좋게 경제발전 한가운데서 혜택받아놓고 자기가 이룬줄 알고 꼴에 지가 잘난줄아냐 나는 생과 사의 경계에서 하루하루 목숨걸고 굶어죽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살아왔다 ㅉㅉ 하면 인정 할거임? 다 시대가 다르고 그 물결에 따라가는거임 요즘 애들은 뭐 돌연변이라서 노력안함? 요즘애들은 잘살고싶은 마음 없는 이상한 사람임? 님 세대때 imf터진게 그 시대 젊은이들 탓이고 imf 때문에 자살하고 망한 사람들은 뭐 그 사람들이 못나서였음? 님이 노력한것 도 있겠지만 운이 좋아서 그만큼 성공한거가지고 뭘 그렇게 목이 빳빳해짐? 나이를 먹었으면 세상 보는 눈도 넓어지고 겸손해질 줄 도 알아야지 언제까지 그렇게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건데ㅋㅋㅋ
  • ?
    강유 2024.06.11 06:08
    @사라다
    나는 운이 좋아서 성공 했다는 생각 1도 안하는데
    너네처럼 남들하는거 다하고 살면 절대 돈 못모아
    남들은 이렇게 사니까 나도 똑같이 살아야해
    이게 눈이 높아진거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춰서 열심히 살아야지
    Imf때 자살한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모름? 다 자업자득이지
    그 시절에 살았던 사람들은 지금 다 잘 살고 있냐?
    그 때도 노력안한놈은 지금도 못살고 그 때 노력했던 사람은 지금 잘사는거야 그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불변의 법칙이지
    뭐 옛날이 조금 더 쉬웠을 수는 있으나 노력안하고 운으로 부자되는 넘은 없다
  • ?
    준다 2024.06.11 08:40
    @강유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것입니다.

    자신의 처한 사항에서 맞춰서 살았다면, 지금의 한국의 발전은 없었을꺼라고 믿고 싶습니다.
    또한 당신의 노력한 이유도, 그 처한 사항을 이겨 내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을까요?

    지금 누리는것들이 당신의 노력으로만 된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국내외의 정세의 흐름으 받은건 아니었을까요? 과거의 힘들었던것이 의식주에 비롯된것이라면, 지금의 힘듬은 다른 방식으로 다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경쟁은 지역에서 국가로 국가에서 세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눈이 높아진게 아니라 보는곳이 달라졌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당신의 노력을 폄하하지 않아야 하겠지만, 당신 또한 지금 젊은이들의 노력을 폄하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젊은이들은 훨씬 더 많은 기술과 능력으로 과거 몇명이 해야할일을 혼자 하고 있습니다.

    고생했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수고한다고 어루만져 주세요.
    노력하다보면 더 좋은 내일은 분명이 온다고 해주시고.
    그것도 안됀다면 그냥 그들의 말을 들어주고 토닥여 주세요.
  • ?
    강유 2024.06.11 08:50
    @준다
    그럼 옛날이 더 경제 성장률이 높은 이유가 설명이 안되지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한국이 발전한거임
  • ?
    윤석열 2024.06.11 00:06
    @강유
    니는 상황 판단할 능력도 안됨
  • ?
    제수리 2024.06.11 07:57
    @강유
    뭐지... 니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니 딸이 단칸방에서 신혼살림 시작한다고 하면 오케이하겠어?

    쉽게 예를 들어줄께
    80년대 초반생은 중학교들어가서 영어를 처음 배웟어. 1번부터 50번까지 전부다 영어를 그때 처음배웠어
    지금은? 영미권 출생/영유출신 을 영어로 따라잡을 수가 있나? 이건 안되는거야.
    예전에는 스타트 포인트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적어도 80%정도는 거의 동일선상이었어.
    지금은 절대 따라갈수없는 계층구분을 하고 시작해. 니가 말하는 옛날이 데체 언제니?
  • ?
    강유 2024.06.11 12:01
    @제수리
    일단 나는 자식들 돈 안줬음
    내 딸이 당칸방에서 시작하진 않았지만 내가 도와준적도 도와 줄 일도 없다
  • ?
    섹무새 2024.06.11 09:23
    @강유
    이런 할배들 특
    자기 예비 사위가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잘살아보겠습니다
    라고 하면 귀싸대기 양방향 왕복으로 날리고 쫒아냄
  • ?
    강유 2024.06.11 12:01
    @섹무새
    그건 당연하지 왜냐면 결혼도 급이 맞아야 하는거니까
  • ?
    얼타 2024.06.11 09:31
    @강유
    눈이 높아져서 그런것도 어느정 도 영향이 있는 이야기 SNS나 이런게 발달하면서

    안그래도 비교질 심한건데 더 비교질 쉽게 만들어 놨으니

    다만 현재 집값 상승으로 어쨋든 결혼하기 힘들어 진것도 영향이 큽니다.

    실제로 지방? 어디인가 결혼한 사람에게 집 임대 조건을 좋게 해줬더니 출산율 상승한곳도 있어요

    복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
    얌냠이 2024.06.10 23:32
    페미+스윗중년+SNS폐해 때문에 연애도 못하는건 지적 안하는거 보니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 ?
    234234234 2024.06.11 15:09
    @얌냠이
    중간에 꼽사리껴서 죄송합니다만
    스윗중년이 먼가요?
  • ?
    얌냠이 2024.06.11 17:40
    @234234234
    50대 이상 권력을 쥔 관리자들이요.
    예를들면 여자들한테 눈치우는거 안시키고 남자직원들한테 시키며
    남자직원들을 몸종 부리듯이 부리는 남자 중년들 있습니다.
  • ?
    소수의견 2024.06.10 23:49
    흠..
  • ?
    아마추어필 2024.06.10 23:54
    눈이 높아진것도 있고 글내용도 맞음. 복합적인 문제인거지. 딱잘라서 이거때문이다는 생각은 건설적이지 못함.
    지금 20~30대 눈을 낮춰라 같은 말은 의도는 알겠지만 현시점에선 답이 안됨.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임. 현재에 맞는 해결책을 찾을 생각을 해야함.
    불과 100년전만에도 애들이 노동하는건 당연한 일이였음(유럽에서).
    시대에 따라 환경적, 문화적 인식이 달라지는 당연한데. 더군다나 점점 빨라지는 환경인데,
    라떼는 같은 말은 정말....
  • ?
    방구소장 2024.06.11 00:21
    이분 분석이 정확하네요!
    (근데 반대가 왜이리 많죠?-반대 비율이 높음ㅠㅠ)

    환경 변화
    -과거엔 성장률 7%, 요즘은 잘해야 1%
    -과거엔 학력이 높지 않고, 서로 눈 맞으면 결혼하고 애 낳고 살았음
    (그래도 월급도 오르고 집도 쉽게 사고, 취직도 쉬웠음)
    -요즘은 일단 취직이 힘듬(4년제 졸업 후 취업률 30% 정도임)
    -학력이 최소 전문대(2년제 대학)이다 보니 상황 판단이 높아짐
    (댓글 다는거 보닌 아닌 분들도 몇분 보임ㅋㅋㅋㅋㅋㅋㅋ)
    -집값은 말이 필요 없이 비쌈.(부모 도움 없이는 못삼)

    전반적인 환경이 어려워지니 결혼율이 낮아지니 출산율도 당연히 내려감
    (이혼율은 높아져서 힘들게 결혼해도 출산율 오르기 더 어려움)
  • ?
    녹스 2024.06.11 01:12
    전형적이 머리 나쁜 저런 빌런들 덕분에 점점 망해가것지ㅋㅋㅋ
  • ?
    강유 2024.06.11 01:27
    @녹스
    노력은 안하고 눈만 높고 불만만 많은 애들 때문에 망해가는거지
  • ?
    Wyh 2024.06.11 04:33
    @강유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는데 전혀 보지 못하고 각 개인의 노오력 부족만 이야기 하는 전형적인 라떼 꼰대. 통계를 사용하지 않고 개인의 경험에 기반한 편협한 생각.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 avi 뒷꿈치로 볼 리프팅 하는 이강인 1 날아라호떡 2024.06.14 2357
6 jpg 스케일링 의사 선생님이 안 하고 위생사 선생님이 하는 이유 4 file 날아라호떡 2024.06.14 2879
10 jpg 서점에서 일하는데 ㅈ같습니다 7 file 날아라호떡 2024.06.14 3043
10 jpg 퇴사율 200% 공장 식단 7 file 꾸르잼쓰 2024.06.14 4521
7 초광각으로 촬영한 고양이 먹방 2 file 게링핫 2024.06.14 2569
8 정말 놀라운 가격으로 햄버거를 파는 가게 4 file 게링핫 2024.06.14 3700
11 jpg 수하물? 수화물? 2 file 날아라호떡 2024.06.14 4559
7 jpg 아프다고 구라치고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온 팬의 인터뷰 1 file 날아라호떡 2024.06.14 4093
10 gif 여자와 레슬링 시합을 한 남자 6 file 날아라호떡 2024.06.14 5648
6 jpgif 장애물 뚫고 강도를 한번에 저격한 미 특수기동대 스나이퍼 6 file 날아라호떡 2024.06.14 3517
17 avi 숲 속에 있는 물 속에 있는 숲 2 날아라호떡 2024.06.14 2847
5 jpg 옛 미국 남부에서 흑인을 대하던 방식 7 file 날아라호떡 2024.06.14 3175
10 jpg 주변에 가까이 두면 안 되는 유형 5 file 날아라호떡 2024.06.14 4030
18 gif 경기장에선 '아빠'라고 생각하지 말라 했지 4 file 날아라호떡 2024.06.14 5798
12 gif 군필 누나의 엎드려쏴 자세 6 file 날아라호떡 2024.06.14 6084
8 jpg 입시강사가 말하는 제일 한심한 수험생 질문 3 file 날아라호떡 2024.06.13 3639
12/-1 jpg 20대 여자에게 고백한 40대 돌싱남 44 file 날아라호떡 2024.06.13 5430
6 avi 아케인 시즌2 트레일러 1 file 날아라호떡 2024.06.13 1863
12/-2 gif 남자들이 불꽃검에 열광하는 이유 9 file 날아라호떡 2024.06.13 4289
11 jpgif 세레머니 하다가 아웃ㅋㅋㅋㅋ 4 file 날아라호떡 2024.06.13 35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9185 Next
/ 9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