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포름알데히드로 방부처리 안한걸 fresh라고함 이건 그냥 해부학 용어임 별 의미 없음
저온냉장해도 fresh 카데바는 해부 시작하면 실시간으로 부패하고 내장쪽부터 부패하니 내장에서 거리가 먼 두부랑 사지 위주로 해부함 그러므로 주로 당일 하루 실습하고 더이상 카데바는 사용종료. 방부처리한건 몇년씩도 실습에 사용함 특이한 변이성 장기는 적출 보관해서 몇년씩 물려가며 교육용으로 유지될정도.
방부처리하면 조직이 굳거나 뭉치고 변색되어서 수술 술기 교육으로 완벽하지 않아서 필요성에 의해 fresh 카데바 교육을 따로 의사 대상으로 이루어짐
주로 정형외과에서 많이 다루고 이런 해부는 전문의 전공의들이 진행하니 들여다볼 공간이 많이 남을테고 교육 목적에서 참여자를 받는것임
외국은 필라테스 강사까지도 돈내고 해부학 실습을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헬스장에서 pt진행 하는걸 옆에서 보면 한체대 나온 강사도 근육이름 기능 이런 부분이 부정확함. 그러므로 교육 필요성이 없진 않음. 사실 내과 의사가 될 학생이 해부학 실습 하는 것만큼 사회적 의미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