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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만 관대한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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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말 맞다고 우길거면 왜 물어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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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만 관대한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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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말 맞다고 우길거면 왜 물어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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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런 미친 마인드는 뭘 쳐보고 배워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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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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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고 가까울 수록 더 조심스럽고 지킬거 지키고 서로 잘 챙기는 게 장기 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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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에 더 얹어주진 못할 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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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ㅅㄲ랑 친구한다음 대타 부탁한다고 염전에 팔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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쟨 노예를 친구라고 부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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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성교육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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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친구는 빨리 손절해야 될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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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저런 사람들이 꼭 있다니까
자기가 돈이나 발품 팔아서 해결할 수 있는 일들도
친구한테 부탁해서 돈이나 자신의 노동을 아끼는 사람들
그건 사실 부탁이 아니라, 친구의 노동과 돈을 편취하는 도둑질임
근데, 보통 친구 사이에서는 상대가 스스로 할 수 있는데 도둑질 하려는 건지
아니면, 진짜 어쩔 수 없어서 부탁하는 건지 일일이 따지는 것도 좀 뭐 하니까
믿고 부탁을 들어주고 있는 건데
자기가 맨날 부탁이란 이름으로 도둑질을 하다 보니까
스스로 그게 당연한 것처럼 착각을 일으켜서 저런 헛소리를 하는 거임
부탁 한 건데 돈을 왜 주냐고, 돈 줄 거면,
다른 사람 돈 주고 고용했지 라는 사고방식에서 그게 느껴짐
보통, 돈 주고 다른 사람 쓸 수 있으면 친구한테 부탁하면 안 되지
자기가 돈 주고 다른 사람 쓸 수 있으면 그렇게 해야지
왜 친구의 노동력과 시간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취하려는 거야
친구라도 원래는 그런 부탁은 하면 안되는 거임 도둑질인 거니까
보통, 알바 대신해달라는 부탁은 믿을 만한 사람 구하는 것도 일이고 시간들고
가게에서도 알바가 다른 알바 구해서 자리 채워 넣는 걸 안 좋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친구한테 부탁하는거지, 그래서, 오히려 친구한테 돈을 더 얹어주는게 맞지
믿을 수 있는 사람 찾는 발품을 줄이고 가게에서 받는 불이익을 친구덕에 막는 거니까
알바해서 번 일당을 안 줄려고 친구한테 부탁한다는 건 도둑놈 심보지
평소에 그렇게 친구들한테 도둑질을 많이 하다보니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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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밥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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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8만원이면 10만 주지 내대신 나한테 피해갈까봐 맘고생하면서 대신 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해주면 받은 친구도 아니야 이돈으로 술한잔하자 너가 힘들게 알바 하는거 대신해보니 알겠더라 하면서 서로이런게친구지
돈돈거리지말고 그리고 안얻어먹고 뿜빠이하는 매너챙기는.... -
아는 사람한테 산다고 싸게 달라고 하면 안됨
어디가서 사도 그돈은 줘야되는데 이왕이면 아는 사람이 이득을 봐야지
그런데 아는 사람한테 싸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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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놈이 먼저 일해주고 안받은적 있으면 그렇게 하는데 쟤는 어땠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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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인드로 사회생활이 가능한가? 인생에 저런 인간과 엮이지 않는 것도 엄청난 행운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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