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에 도입된 대물저격총 '바렛'

일단 50구경탄의 사거리와 파괴력이 넘사벽이니 쓸수있는 상황에 쓰면 좋죠. 방탄차량 저격이라던지 1km가 넘는 장거리에서 사격을 해야한다던지 하면요. 할수있는거랑 없어서 아예 못하는거랑은 천지차이겠죠 ㅎㅎ

건물내 벽면에 숨어 있는 적 사살도 가능할것 같음

그 12.7미리, M2/cal.50./k6에 쓰는 그 탄 고대로 쓰는 저격총입니다. 승공포랑 동일한 탄입죠. M55는 뭔지 모르겠네요...? 미군이 사용하는 저격총인데, 보통의 7.62mm탄을 사용하는 저격총들로는 장거리의 화력이 떨어지니 50구경탄을 쓸수있게 만든겁니다. 미군도 실전에서 운용할때 초장거리 사격도 되고, 어지간한 엄폐물도 관통가능하면서 차량류도 제압가능해서 특수부대 말고 일반 육군에서도 널리 쓰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군도 장거리 사격이나 엄폐물/경장갑차량을 관통하는 저격에 관심을 가진 것 같네요.

아~
저격은 대인만 생각했는데 장갑차도 저격하는군요
M55는 cal50 네정을 붙여서 사용하는 대공화기입니다.
제 군생활 할적에도 오지 같은데나 운용하고 규모 큰곳은 발칸을 썼는데 지금도 운용할지는 모르겠네요

아 승공포 말씀하시는거 맞군요! 지금은 퇴역했고 부대단위로 k6가 50구경 쓰긴하는데 묶어놓은건 없을겁니다 ㅎㅎ 발칸은 아직도 여기저기서 굴려지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어지간한 장갑차나 방탄유리도 50구경은 못막으니, 뭐 정은이가 방탄차에 타고있다든지 해도 시도해볼수있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