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남성들 징집을 피해 도망

만일 한국이랑 일본이랑 2년 넘게 전쟁하고있는데 부상 사망자가 엄청나다면
당신은 이 땅떵어리가 무슨소용이란 말 할수 있겠습나까?

군인이 총을들고 침략한 적에 맞서 싸우는 이유는
영토를 지키기 위함이 아닌 영토위에 있는 가족과 국민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상/사망자 수가, 국가가 다시 일어날수 없을 정도의 수치에 근접해진다면 차라리 협상으로 어느정도의 영토를 포기하는게 맞지 않나요?
국민과 영토의 중요도 상하관계는 개인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우크라이나 공화국도 제정 러사아와의 합방때는 그런 생각이였겠지요..
그리고나서 1930년대 스탈린 정권시 대기근으로 러사아에게 식량을 다 빼았겨서 330만 (혹은 천만이라고도) 우크라아나인들이 굶어죽거나 병들어죽었어여..
그들은 이사실을 알기에 지금 죽기로 저항하는겁니다..
또다시 후손들에게 이런 일을 당하기 싫어서....

조선역사에도 임진왜란으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양민들 20만명 때문에 세계 노예 시장을 흔들리고 그랬고 청나라때도 끌려간 양민들.... ..
역사는 돌고 돕나다...
지금 윤정권 하는 꼴보면 나라를 걍 일본에 넘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