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이랑 기싸움 오지게하고 있는 대전역

안가요 븅신아 해야지

월세인거잖아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려다,, 거위가 도망갈지도 몰라요 대전역님들아,,,,

성심당 매출이 얼만데 저기서 안팔아도됨ㅋㅋ

그돈씨
역 바로 앞 건물을 사자
1년이면 몇 곳을 살 수 있을까 -_-

이걸 기싸움 프레임으로??

전에 이유 들었는데 둘다 곤란한거같던데 애매함

규정이 잘못된거지 현재의 집행은 문제없다고 봅니다.
성심당만 특혜주면
전국 역사 입점업체들 다 깍아달리고 일어설 뿐만이나라,
규정에 위반하고 허용해준 직원은 징계지요.
그렇다고 성심당 때문에 공기업 규정이 한순간에 바뀔순 없죠.
그것 또한 특혜니깐..

애초에 매출액으로 월세받는 규정자체가 좀 뭐같긴 하다만,
국토위 국회의원들이 찍어누르는거 외에는 방법 없어보임..

빙신들 공짜로라도 쓰게 해줘야지
성심당 때문에 코레일 이용하는 사람이 일년에 몇명인데
경영도 못해서 맨날 적자내고 정부한테 지원금 달라고 하면서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려고 하네

기싸움이라기보단 성심당처럼 비싸게 수수료 내는 업체들 형평성 논란 일어날수있으니
대전역은 규정대로 처리하려고 하는거
지금은 성심당 놓칠거냐고 난리쳐도 막상 성심당만 처리해주면 이번엔 특혜 논란 일어날걸

그렇다고 성심당만 특혜를 주면 다른 업체들도 난리나서...성심당이라는 브랜드가 이미지가 좋아서 그렇지, 이미지 안좋은 기업들이 만약에 월세 깎아 받았다고 하면 코레일은 욕 더먹었을걸요?
코레일도 그전엔 이 월세 감당할 가게가 없으니 계속 유찰해서 깎아가며 성심당이 들어왔는데 그걸 감사원에서 지적한더라던데. 이것도 코레일은 계속 유지시키고 싶지만 감사원에서는 자기 할일이니 지적한거라.

사실 매출 대비로 월세 받는게 너무 심한건데 그 애기는 안하고 어느 한쪽만 특혜를 주는게 안된다고 하니 대화나 토론으로 답을 찾기 어려울 수 밖에. 성심당은 보란듯이 원래 월세 적어서 낸거 보면 그냥 나가겠다는 거고 이번에 절차 거쳐서 나갈듯. 당연히 좋은 매장을 잃어서 아깝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손해여도 결국 장기적으로 높은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니 이득 아닐지? 국민들이 걱정해야 될건 성심당이 매장 옮길때 직장 잃게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을지나 걱정하면 됨.

이게 참 어려운 문제임
4억씩 주고 들어가는것도 말이 안되지만
규정이 있는데 성심당만 특별대우하는것도 말이 안됨
막말로 철도청 공무원들이 저거 수익 낸다고 보너스 받는것도 아니고
참 애매하네 그냥 성심당이 철수해버리는게 낫다고 봄

애플도 비슷한 기싸움했던거 같은데.. 중국메신저상대로 수수료 동일하게 달라고 했다가 확 뺀다? 이러니까 애플에서 수수료 낮춰줬던걸로 기억함. 매출은 엄청나게 높으면 %가 아니라 얼마 이상으로 해야지.. 대전역에서 4억을 감당할 매장이 누가 있을까.

솔직히 성심당에 규정 운운하는 게 웃긴거지 옆 건물에서 팔아도 승객들 거기 갔다 올텐데 열차 안타는 사람도 빵사러 거기 오겠다

성심당 구역은 역사 구석자리로 찾아가지 않으면 노출이 없는 곳임. 푸드코트가 있었으나 망하고 코레일측 러브콜로 성심당이 입점함. 알다시피 성심당의 브랜드파워로 매출은 계속 증가해옴.

갑자기 코레일 - 가맹점 직계약 구조에서 코레일유통이 들어오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함
'코레일 - 코레일유통 - 가맹점' 구조가 됨
단계도 추가되고 계약도 코레일 유통에 유리하게 변경됨

코레일도 특혜 지적한 감사원이랑 국회의원 욕하고 있을 듯? 어떻게든 활성화 시켜보겠다고 임대료 계약 제시해서 데려온게 성심당인데.

성심당 본점, 2층에 있는 별관, 대전역에 있는 저기 3군데를 다 가봤음
근데 저기가 제일 별로임, 어느정도 별로냐면, 되게 좁은건 둘째로 치고 위치가 정말 이상함

기차 타는 사람이 저기를 찾으려면 에스컬레이터 말고 계단쪽으로 돌아서 에스컬레이터의 사이 위치 정도를 찾아서 가야 하고
좁고 구조도 별로임. 저 자리를 4억을 달라??? 그건 진짜 도둑놈 심보임 월세가 4억이 넘으면 연에는 50억이 넘어가는 건데

형평성도 얘기들을 하는데.. 글쎄 저런 경우는 융통성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친구들끼리 뭘 했을때 반띵하자~ 이럴때도 이게 천원, 만원이면 간단하지 근데 그게 백억 천억이면??

단위에 따라 규정을 조금 융통성 있게 적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내가 성심당 쪽 사람이면 4억에 저기 절대 안감
연 50억이면 건물을 하나 사고말지

그리고 코레일 입장에선 성심당 빠지면 정말 손해인게, 기차타고 이동하다가 대전에 한번 내려서 빵사고 구경한다음
다시 기차타는 사람 은근히 많음. 그런 사람 이제 없어지면 전체적으로 지들 손해지

잘못된 규정을 들고 올거면 코레일 사업팀이 왜 필요함?
그냥 규정대로 도장찍을려고 필요함?
사업팀이란 이름으로 그냥 복잡한 사정 같은 거 만들지 않으려는 전형적인 공무원식 운영인데
성심당 덕에 번영했던 주변 상권들은 월세만 상향 조정된 채 파리만 날리게 생김.

주변 지인 중에는 고작 부산에서 대구가는데
기차타는 김에 대전가서 성심당 찍고 대구로 다시 내려가는 사람도 있음.
기차값 17000원 정도 쓰면 될 거를 굳이 거의 5만원돈 쓰게 만드는게 성심당임.
애초에 들어올 다른 업체도 없다면 적당히 타협해서 계속 대전역에 두는게 훨씬 이익일거라 생각함.
근데 코레일측 본인들이 싫다하면 할 수 없는거지.
성심당 입장서는 그 자리를 월4억 주고 들어갈 이유가 없지.

월세 상한가 규정 만들어 달라하면 해결될거같은데
일 못하네

예전에 부산역도 삼진어묵 월세 유명하죠.
결국 삼진어묵은 부산역 근처에 자리 구했고..성심당도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네요.

관공서는 무조건 법과 규정이 있으면 그거대로 가야됨
결국에는 성심당에서 판단하고 그대로 따라가거나 아니면 나오는거 외에는 현재로서는 답 없다고 봅니다.
물론 입점하는 성심당에서는 돈 생각 안할수가 없기는 한데
돈 생각 했으면 유찰하는게 아니라 다른데 알아보는게 훨씬 낫긴함

규정이란게 금방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님
그리고 성심당 때문에 규정을 바꾼다? 그거부터라도 물고 뜯을 사람들 널렸음
이번건은 성심당이 내고 들어가되 다음 재계약안에 규정을 바꾸는 방법을 모색해야될듯
지금으로서는 코레일쪽에서는 들어올거면 들어오고 말테면 말어! 일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성심당아 니들 그냥 대전역 가지마라
코레일 빚 때문에 니들 월세로 막아보려는거잖아
법이네 업체 특혜네 이거 다 의미없음
언제부터 우리나라 기업들이나 공무원이 법을 지킴?
법을 바꾸고 지들 편한대로 입맛대로 꼼수부린게 하루 이틀도 아니구

그냥 황금알 좀 더 받으려는 코레일의 꼼수일뿐
대전 사람 다 알지 저 성심당 없으면 그냥 주변 상권
크게 의미 없음

코레일유통이 고까워하는 것과는 별도로, 저거는 감사원 지적사항이기 때문에 대전역 측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음. 감사원에게 정면으로 반기 드는 모양새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결론: 감사원의 감사지적사항을 철회하도록 국민운동을 전개해야 함

지금 대전역 다른 매장들도 성심당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늘어서 수혜를 받는건데 성심당빼버리면 기존 임대료 내가면서 운영할수있는 매장이 얼마나 될지..

세계 어디나 그렇지만 부동산을 가진자가 왕이네요.
법인세같은건 임대료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

대전역 지점에서만 월27억이군아 대단하네

규정을 바꿀 방안을 찾는게 먼저. 전체 코레일이 적용되는 규정을 대전만 편의를 봐줄수는 없으니.. 나름또 공기업이다보니 위반사항논란이 될수 있는 일에는 소극적일수 밖에 없음.

사기업이었으면 사장이 나서서 특혜 주라고 할 구조인데..ㅋㅋ
공기업이라 마냥 코레일 욕하기도 애매하지만ㅋㅋ
규정을 좀 유도리있게 바꿔야지ㅋ 그 자리에 월세 상한을 두던가ㅋㅋ 하지만 그럼 또 특혜논란이 생기겠지..ㅋㅋ
그냥 지금으로썬 성심당이 떠나는 게 맞아보임ㅋㅋ

코레일이 도대체 무슨짓을 하려고 하는 거임??? 성심당 떠나면 빈 상가 될 듯

성심당이어서 코레일이 욕먹는건가?
현기 직영점이 저기서 저정도 매출이라면?
통신사 직영점이 저기허 저정도 매출이라면?

코레일도 규정을 엿장수 엿바꿔먹듯 간단하게 바꿀수있는게 아닐탠데..
감성보단 이성으로 상황을 보고 판단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