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 코리아 녹취록 공개 파장

그럼 본사가 어디까지 해줘야 한다는거임?
장사가 안되는게 본사가 구라쳐서 그런건 아니지않음?
막말로 본사가 아주 그냥 떠먹여줄거면
저기 저장사치들은 왜 자영업 하는걸까?

아니 내가 누가 잘못했다는 글 쓴것도 아니고 그냥 양쪽이 이런 이익다툼 중이고 이게 뉴스감이냐는 건데 뭘 본사 어쩌고를 나한테 물어. 내가 백종원이 나쁘다고 했냐? 왜 백종원만 나오면 다들 이성을 잃어.

이게 어느 한쪽이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니....진심이에요?
지금까지 나온 걸로만 봐서는 명확히 점주들의 잘못인데.

점주들 잘못이 뉴스에 많이 나온거죠. 하지만 본질은 결국 투자한 가맹점 점주들이 프랜차이즈 본사랑 이익다툼하는거고 애초에 공공이랑 아무 관련도 없는 그들만의 뉴스라는 이야기입니다. 난 뉴스거리가 되냐 안되냐를 이야기 하는데 니들은 본사냐 가맹점주냐 누가 나쁜놈이냐를 따지니까 핀트나갔잖아요. 너가 아는 것도 뉴스에 나온 것 뿐이잖아요. 근데 뭘 나쁘다고 말할 수 없냐 있냐 판결을 내려요. 니가 판사임? 너한테 판결내려달라고 왔어요? 뉴스 보고 감정 배출하는거에 아주 맛들려가지고 ㅉㅉㅉ

백종원 얘기에 이성을 잃은건 님 같은데요?
뉴스가 언제부터 공공의 문제만 다뤗나요? 개인 치정이나 불륜, 이혼문제 같은거 뉴스에 나오는거 한 번도 못보셨어요?
가맹점과 프랜차이즈 관련 문제도 다룬게 어제오늘일이 아닌데 갑자기 백종원만???

이 페미는 또 핀트나갔네.
가맹점과 프랜차이즈의 내용을 다룰 수 있는데 방점이 공공성에 찍혀야지. 이 사람 저 사람 유리한 이야기만 다루고 끝인게 문제잖아. 그리고 그 뉴스들도 공공성에 단 한 숟갈도 못 얹으면 실패한 뉴스 맞어. 오히려 프차와 가맹점간의 다툼은 많은데 백종원만 다루냐? 너네 같은 애들이 환장하니까 다루는거 아니겠니?

이론적으로 뉴스거리가 될만한 주제 선정 기준이 있습니다. 학부생 때 공부한거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유명성, 영향성, 희소성, 시의성, 저명성 등등 고려하는 요건 중에 부합하면 뉴스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건데요. 백종원이라는 셀럽 하나만으로도 이론적으로는 뉴스 가치가 있어요. 그리고 프랜차이즈 점주도 자영업자인데 기본적으로 본인이 본인 사업 일으키려고 노력을 해야죠.

허허 위에 가서 본인이 댓글 뭐라고 쓰셨는지 다시 읽고 오셔요 ㅎㅎ

백종원이니까 시청률은 나오죠. 애초에 뉴스거리가 된다 안된다는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되는 거라서

맞아요 장사안되는 프랜차이즈 점주들 마인드가 딱 저지랄임. 점포관리 더럽게 하면서 돈만 받아쳐먹을라고.

저도 비슷한 생각이였어요, '연돈가서 먹기 힘드니 한번 먹어볼까?'라는 생각으로 한번 먹어봤는데 볼카츠 크기랑 개수랑 비해서 가격이 느끼기에 좀 비싸다, 그리고 맛도 그렇게 엄청 맛있다 싶은 느낌은 아니였어요. 그래서 "아 그냥 한번 먹어본걸로 되었다" 했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