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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tiGate 2024.06.20 13:03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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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4.06.20 13:03
    출산율 개박살나있는데도 애 낳고 휴직하면
    일은 어떻게 하냐는 사람들 아직도 있더라
    옛날엔 마을 전체가 애를 키웠다면
    지금은 나라 전체가 애를 키워야 할 판인데
    지들 어떻게 컸는지는 생각도 않고 까대기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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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우스 2024.06.20 14:03
    @XAII
    아직도 '우리 때는~'운운하면서 개소리 하는 인간들이
    관리직 레벨에 깔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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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4.06.20 13:03
    출산율 개박살나있는데도 애 낳고 휴직하면
    일은 어떻게 하냐는 사람들 아직도 있더라
    옛날엔 마을 전체가 애를 키웠다면
    지금은 나라 전체가 애를 키워야 할 판인데
    지들 어떻게 컸는지는 생각도 않고 까대기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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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우스 2024.06.20 14:03
    @XAII
    아직도 '우리 때는~'운운하면서 개소리 하는 인간들이
    관리직 레벨에 깔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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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tiGate 2024.06.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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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tang 2024.06.20 13:40
    @VestiGate
    공감합니다. 대다수는 저거 준다고 애 더 낳거나 저거 보고 결혼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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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4.06.20 14:40
    @eztang
    더 뿌려도 모자랄 판에
    아직도 아깝다고 아끼는 티 팍팍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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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ㄴㄱㄴ 2024.06.20 13:13
    궁여지책밖에 없네. 근본적은 원인은 찾을 생각도 안하고 케겔운동이나 하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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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피 2024.06.20 13:15
    아버지 출산휴가 줄거면 한달을 주지 20일이 뭐야,,,, 기존 10일이였다니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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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공이 2024.06.21 09:01
    @루피
    10일도 19년도에 생긴 거에요~ 17년도에 태어난 첫째 딸 때에는 저런거 못받아봄 19년에 태어난 둘째 때 첨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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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커덕덜컹 2024.06.20 13:27
    대출말고 집을 싸게 해줘라, 어차피 빚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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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브론 2024.06.20 13:44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죄다 출산하고는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니 이런 쭉정이같은 대책만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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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4.06.20 13:52
    솔직히 돈 없어서 못 낳나 (일부 있겠지만)
    사회 분위기와 출산기 젊은이들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바뀐 때문이지. 특히 여성들
    이거 안 건들면 돈 쓴 효과 한숨 나오게 적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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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어나 2024.06.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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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잠자리 2024.06.20 14:44
    지랄말고 출산휴가 강제로 쓰게해주고
    자녀한명당 5천만원 지원
    3억 무이자 10년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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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dkf 2024.06.20 14:45
    예산 아껴서 둘째만 월80만원 지원하면 된다
    애 아예안 낳을 사람이 돈받고 낳을 순 없지만 하나 이미 있는 집은 저정도 주면 고려해 볼 가정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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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gle 2024.06.20 15:07
    이거 출처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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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조비 글쓴이 2024.06.20 20:00
    @9gle
    중앙일보 기사에서 발췌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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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GGNUJ 2024.06.20 15:09
    아내가 곧 출산 예정임
    총각때 신혼때는 몰랐는데.. 막상 애를 낳으려고 보니
    우리나라 저출산 해결 방안들이 바보인걸 뼈저리게 느낌
    애 낳으면 돈 얼마 줄게… 이런 정책이 아니라…
    애초에 돈을 쓸 일이 없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봄
    산부인과 진료 비용부터 출산비용 산후조리에 육아도우미…
    나라에서 주는 지원 다 땡겨써도 솔직히 부담 많이 됨
    우리 부부가 소득이 중위 이상은 되는데도 이런데,,, 그렇지 않은 부부들은 애 생겨도 돈들어갈 걱정에 한숨만 푹푹 쉴거 같음
    육아 휴직이니 집값 대출이니.. 다 좋은데.. 일단 제일 와닿을 수 있는 정책은 최소한 산부인과 소아과 진료및 처방이라도 나라에서 책임져 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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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공이 2024.06.21 09:37
    @UGGNUJ
    오오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전 17년 19년에 득녀 득남을 했습니다. 그래서 출산 후 육아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말씀 드리자면

    사실 산부인과 진료 및 출산비용은 임신하면 들어오는 지원금으로 충분하게 처리가 가능하더라고요
    둘째 때는 돈이 남아서 그 돈으로 여성한방병원에서 보약 한첩 지어먹었습니다.

    정말 산부인과나 소아과 진료에 대한 비용은 진짜 저렴합니다.
    본격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건 출산 후 산후조리나 육아도우미 부분이겠죠
    그 부분은 각자의 선택이라 뭐라하기 어렵지만 사실 그 부분부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지원금이 오르면 조리원에서 그거에 맞게 조리원 비용도 올려버리는 창조 경제를 시행하더라고요

    사실 저 위에 분도 이야기하셨지만 근본적으로 출산율을 올리는 방법은
    지금 당장 외벌이가 되어도 먹고 살 수 있게되야 한다는 겁니다.

    부부 가운데 한명이 일을 그만둬버렸을때 생활이 안되는 상황이 자꾸 발생하니깐 하나만 낳거나 안낳을려는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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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42514 2024.06.20 15:19
    이미 출생을 한 21년 22년 23년 출생자들에 대한 대책이나 복지도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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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브레디 2024.06.20 15:43
    할머니에게 의존하는 지금의 보육상황에선 둘째는 노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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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말피플 2024.06.20 16:00
    나름 대착나온김에 빨리시행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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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ock 2024.06.20 16:26
    사회적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저런 지원 하나도 없습니다.
    자식이 있으면 1년에 세금 약간 감면 되는 수준입니다.
    맞벌이 하는 부부가 자식을 탁아원이나 유치원에 보내면 지역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비싼 켈리같은경우는 한달에 유치원비로 2000불이 넘게 나갑니다. 만 5살까지 탁아원에 보내고 7살까지 pre-k 에 보내는데 아이가 초등학교 갈때까지 다달이 2000불씩 꼬박꼬박 나갑니다. 초등학교를 들어가도 1시에 학교가 끝나면 맞벌이 부부는 어쩔수 없이 Nanny를 고용해야합니다. 이 가격도 매달 2천불 정도 듭니다. 이 나이쯤 되면, 맞벌이 부부중 한명이 사회에서 자리를 확실히 잡기 때문에 부모 둘중 한명은 회사를 그만 두고 아이가 16살이 될때까지 집에서 쉽니다. 16살이 되면 아이가 혼자 운전을 할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8년 경력이 단절되었지만 다시 일터로 돌아갑니다. 미국도 좋은 동네는 방과후 학원때문에 다달이 1000불씩 나갑니다. 다른 점은 공부에 치우친 학원이라기 보단 예체능 관련 쪽 자식이 즐길수 있는 학원을 보냅니다.
    이렇게 아이키우기 비싼 미국이지만 자식이 두명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이유는 사회적 인식이 정말 큽니다.
    회사에서 임원과의 중요한 미팅이 있다고 하더라도 5살난 자식이 학교에서 학예회에서 공연한다면 그 미팅을 미뤄주는게 당연시 합니다. 오히려 자식 학예회를 안가고 미팅에 참석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저 사람은 인간적이지 않다' 혹은 '저 사람은 너무 정치적이다'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방과후 혼자 집에 갈 수 있을 나이까지 회사내에서는 퇴근시간을 잘 고려 해줍니다. 유치원에 5시에 대리러 가야하는걸 알기 때문에 칼퇴는 당연하고 4시 이후에 중요한 미팅을 잡지 않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아이가 아프거나 아기가 학교가 쉬거나 이러면 당연히 바로 퇴근 시켜줍니다.
    7년 혹은 8년 이상 경력이 단절 되더라도 집에서 Home dad 난 House Mom 했다고 하면 다시 회사에 지원하는데 불이익이 전혀없습니다.
    임신한 여 직원이 있으면 최대한 고려 해줍니다. 이미 출산 3개월 전 부터 계약직을 뽑거나 아니면 주변 사람들이 그 여 직원의 일을 배웁니다. 이건 남직원이 6개월 출산 휴가를 냈을때도 같이 적용 됩니다.
    회사내에서 요즘 한국 젊은 여자들이 알지도 못하고 따라하는 baby shower도 해줍니다. 회사내에서 말이죠. 출산하고 나오면 당연히 축하의 연속 입니다. 아이가 한살 정도 되면 회사에 데리고 나와서 인사도 시키고 합니다. 한국회사에서 과연 1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와서 부장님 이사님 자리 돌아다니면서 인사 시킬 수 있을까요?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도 사회에서 혹은 일터애서 아이들은 우리가 공동으로 키운다는 마음이 없다면 출산률은 절대로 오르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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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멜론 2024.06.20 16:58
    @hrock
    사실 이분 말처럼 개개인의 가치관과 사회인식이 큰게 맞는거 같음.
    외국계 회사 대리점에서 일할때, 본사 출장가면 딱 이 분위기였음.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아이가 학교서 하교해야한다고 퇴근 함.
    진짜 급하다고하니 집에서 화상회의 하자고 하고 저녁먹고 간단하게
    급한 건만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나머진 다음날 처리함.
    상사도 그렇게 처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사내 분위기도 그러했음. 물론 우린 대리점이니 한국돌아와서는 얄짤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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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2024.06.20 16:50
    저출산 대책이라고 포장하고 속은 부동산 뛰우기ㅋㅋㅋㅋㅋㅋ
    뭐 그린밸트 해제하고 주택 공급하는데 저출산 대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공급 과다라며, 서울에 빌붙어 인서울 주택 늘려 부동산 띄우기 뿐이 더되냐?
    기존 빈집 청년 임대주택화도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 돈될거리 은근슬쩍 계속 사회문제인양 껴넣는거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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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마술사 2024.06.20 17:30
    @선물
    오...나도 보다보니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정부는 진짜 끝까지 나라살람 털어먹으려는 의도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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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2024.06.20 17:14
    한번에 다 잘 되게 할순 없지,
    기존 출산 가정들과의 괴리가 커지면 그것도 문제니까, 지원은 매년 단계별로 올리는게 맞음.
    그나마 뭐라도 계속 할려고 해서 다행임. 언젠가는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 까지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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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hann 2024.06.20 20:49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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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raphy 2024.06.20 20:57
    이빨도 안들어가는 현상에 대한 대책 뿐 근본 원인에 대한 대책이 없음.
  • profile
    나이트로드 2024.06.21 04:46
    대가리 우동서리들은 글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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