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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까지 알바도 못해본 백수가 나중에 사장되더니 건물주 되는거 본적 있음. 사람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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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민은 30대 후반 와서도 똑같음
나름 내 전세집, 내 똥차를 사랑하면서 발악하고 살아보려고 함
싸이의 롱런의 비결 - '존나게 버텨라'
유재석 롱런의 비결 - '그냥 버텨라'
그냥 버티고 될 때까지 달리는게 답인거 같아
당장 지금 ㅈㅅ기업 때려치우고 실업급여도 한번 받아보면서 쉬고 싶지만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으니 나는 지금도 최대한 버티기 모드로 일하면서 사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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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일을 한다는건 사회라는 시스템의 톱니바퀴가 되어간다는 말이지만
그 톱니바퀴는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하고 많이 필요함.
또한 톱니바퀴가 없으면 사회는 제대로 굴러가기 힘듦.
어떤 톱니바퀴는 크고 번쩍이지만
누군가 보면 그냥 톱니바퀴일 수도 있지.
뭘 하든 결국 톱니바퀴가 되는거일텐데 남들말 신경쓰지말고 내맘 편한거, 나와 내 주위사람에게 좋은거 하면 됨.
화이팅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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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면 다 별 거 아님. 시작하는 게 어렵지 일단 굴러가기 시작하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뭐가 되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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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의 인생아 ㅡ 이 노래가사가 진짜 맞아요. 다들 버티고 살아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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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까지 알바도 못해본 백수가 나중에 사장되더니 건물주 되는거 본적 있음. 사람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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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쯔음.. 애는 2살, 애가 크고 가정이 있으면 이직도 용기가 필요한데 머리깨지게 고민함. 여기있으면 나은 삶이란 없는데 이직 실패는 두렵고.. 어케 살다보니 쬐~끔 살만해 짐. 다시 20~30대로 돌아가라면 싫을 정도로 살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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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프로필 보면 여성이 많은거 같은데...
여성이 저런 경우가 많은 걸까?
트윗터에 여성이 많아서 그런걸까? -
@선물사람과 사람의 대화가 적어져서 그래요. 그래서 sns많이하게되고.. 여자들은 스트레스를 쉽게 푸는방법이 수다인데
현실에선 직장내 경쟁이고.. 나이드니까 연락할 친구들은 적고 남자들은 어떻게든 해볼려고만하고..
그러니 인터넷 게시판에 여자들이 좀더 많이 쓰는거 아닐까하는 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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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안개 속을 걷는 것과 같다. 그 안개가 걷히고 난 뒤에 눈 앞에 무엇이 있을지 누구를 만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인생은 아무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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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의 인생은 아무도 모릅니다. 자기 본분 다하면서 묵묵히 사시면 언젠가는 보상 받을 일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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