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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아마 그 당시에는 고민이었을텐데,, 제 경험상 (결혼과 출산이 필수라면) 시간 흘러서 봤을 때 결국 결혼 일찍해서 아이를 일찍 가지는 것이 대체적으로 정답이더라..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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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낳았으면 또다른 고민이 생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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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아마 그 당시에는 고민이었을텐데,, 제 경험상 (결혼과 출산이 필수라면) 시간 흘러서 봤을 때 결국 결혼 일찍해서 아이를 일찍 가지는 것이 대체적으로 정답이더라..라고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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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니죠 ㅋㅋ 20대엔 더 놀고싶고 경제적 여유도 비교적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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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결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에선 여건이 많이 힘들죠…
남자의 경우 군대갔다오고 졸업하고, 이제 갓 취업하면 벌써 20대 중후반인데
취업하자마자 결혼하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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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결혼하고 출산하고 하신분들은 그나마 덜 힘들긴 한듯.,..
그리고 40대 되면 좀 자유로워지는게 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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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23살때 낳았는데, 그날 저녁에 면회갔더니 여기저기 싸돌아 다녀서 놀랐음 ㅋㅋ 체질인건지, 젊어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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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 결혼 할수 있는 문화와 경제적 여유를 줘야지..지방엔 일자리 없고 서울은 주거비가 너무 비싸고 어쩌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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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37이면 어떻게 되는거지?
지금 연락하는 누나가 37이고 내가 33인데 (만나이 아님) 이거 보니 살짝 고민되긴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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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집지인 30대 초 결혼해서 조리원 가봤는데
하나같이 다 죽을만큼 힘들어하긴 합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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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일찍 낳았으면 "어차피 낳을거 조금 더 인생을 즐기다/놀다가 늦게 낳을걸..." 하는 후회가 있을거임.
원래 사람 심리가 그럼.
걍 후회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는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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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이를 떠나서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임. 내 친구는 일찍 결혼 하고 힘들어서 탈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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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체력면에서는 일찍 낳았으면 더 적극적으로 몸으로 놀아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듬.
하지만 20대에 아이를 낳았으면 이해심과 인내심은 더 부족했을 거 같음.
장단점이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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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남녀 전성기 그래프를 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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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I서른살엔 낳아야 한다는 소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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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도라치연하를 만나라는 이야기 아닌가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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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그말도 맞긴 하죠
생물학적으로 10대 후반~20대 초 까지의
짧다면 짧은 전성기인건데...
사회적으로 10대 결혼은 당연히 무리고
그럼 20 되자마자 결혼을 해야 좋다 이건데
아무래도 무리니 힘이 그나마 덜 들려면
30전에는 하는게 좋다....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남녀 20대의 그 체력이 출산을 위해 있는걸지도요
근데 뭐... 체력만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돈도 없고 집도 없는데.......... 그러니 안낳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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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 내외적 체력이 좋을때
그때 육아를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네요.
동의합니다.
20대때, 밤세도록 놀수 있는 체력이 있는건
애 키울때 쓰라고 부여된 진화의 산물일겁니다. -
시간이 한 참 지나서 나중에 돌이켜 보면
확실히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결혼해서 아이 낳아 기르는게 여러모로 좋은건 확실한데
젊을 때는 놀고 싶기도 하고 경제적으로도 준비가 안되어 있으니
나이는 점점 많아지고 눈은 점점 높아지고 결혼은 점점 더 늦어지는.....
집 값이 지금의 반만 돼도 결혼율 출산율은 분명 올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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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들어서면서 부터가 이미 신체나이로는 여자가 노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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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반대올려치는 사람들은 결혼이란걸 한 사람인지 싶다
했다고 한들 지들 의견이 다 맞는줄 아는건 오산이며 세상에 정답은 없다 그치? 사람 사는거 다 다르잖아 새옹지마고...응?
이런거에서부터가 한국 망길로 향하는걸 알아야대... 이미들어섰긴하지만..ㅠ 한국은 여유있는 정이 너무 없어진거같아 아쉽다 ~
성게 없어진것도 아쉽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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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처럼 어릴 때 결혼하는게 맞지 선조들이 조혼을 한 이유가 다 있는거다
조혼 반대하는 인권단체랑 아청법이랑 미성년자 의제강간 만든 여가부가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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