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할 때 더러운 말 하는 8살 딸의 머리를 내려친 엄마

최근 근황이 궁금한 글이다....
그래서 고쳤는가..

이;게 아기들 자주 보시는분은 알겠지만 극도로 내성적인 아이들이 어색한상황에서 주체를 못할경우 이런 괴행동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혼나는 상황인데도 계속 웃는다던지 몸을 계속 움직인다던지 아니면 이런 어색한상황을 감당 못할경우도 그렇구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텐데 초등학생 까지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 친구들이 많아서 감안하고 자리를 피하던지 시간을 두어야 되는 것도 맞는거같아요 어렵네용

무식하게 패는 게 행동 교정의 효과가 없어서 안 쓰는 게 아님
패서 가르치면 이제 폭력에 대한 태도와 인식이 잘못되고 정서에 안 좋으니까
그래서 패면 안되는 거임
패서 효과를 봤다고 그 동안의 노력이 허사가 되는 게 아님
그 동안의 노력은 단순히 원하는 행동 교정의 효과만을 생각하고 해왔던 노력이 아니니까

행동을 교정하는 효과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패는 게 뭐야,
그냥 고문하면 되지 밥 먹을 때 더러운 소리한다고 고문하면 절대 안하겠지
고문이 행동 교정에 즉시 효과가 있다고 좋은 방식은 아니니까
교육이라는 건 단순하게 눈앞의 문제만 고치거나 행동을 교정하는 게 전부가 아니니까
교육은 어려운 거임, 무식하게 패는 건 쉬운일이고
보통 쉬운 방법보다는 어려운 방법이 좋은 방법인 경우가 많음

애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어린애들은 순수악이라는걸… 말로 타일러서 들으면 그렇게 했겠지만 영악한 애들은 그걸 이용해 먹으려 한다니까

때리는것 보다 굶기는게 더 효과적임

저 위에 욕먹는사람은 댓글 수준이 중고딩같아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