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공장으로 전락해버린 산부인과

윗대갈 돌아가는 꼴 보면

출산율의 문제는 낙태 허용 이거 때문이다 하고
막겠고만

근데 이렇게 보면 결혼하기 전에 연애하면서 성관계를 하다보니 아이가 생기는 경우가 크네~ 그러고는 남친이랑 헤어지고 임신 사실은 늦게알게 되고 임신중지 하고 싶은데 병원은 마땅치 않고, 돈도 많이들고

난 좀 공감이 안되네
낙태 죄를 폐지하게 되면 순기능은 분명 강간으로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해서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근데 역기능은 연애하고 성관계 갖다가 아이 생긴거까지 낙태를 하게 되는 부분이라고 본다 낙태가 너무 무분별 해질거 같은데

헤어지면 아이를 지우고, 임신 중지하고 낙태하고 이러는게 과연 맞는건가?? 성관계가 굉장히 문란해지고 낙태도 쉽게 생각하는 또 다른 남자 만나 관계 맺는 그런 사람들이 과연 없다할 수 있나??

본인들이 성관계를 신중하게 결혼 후로 미루는건 연애도 사랑도 아닌건가??? 아님 이거도 성별 갈라치기인 남자탓인가?

막말로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면 결혼하고 나서 성관계 해도 되잖아 여러 남자 만나서 그중에 만만한 퐁퐁이 건질려고 성관계 하는거야? 아님 동물이라고 본능만 있고 이성이 없어서 여친 앞에서는 제어가 안되는거냐? 그거도 아닐테고 진짜 병원이 준비 안된거두 문제지만 이걸 의료체계만 뭐라 할 건 아니라고 보네 난

"애는 낳기 싫고 섹스는 하고 싶고"
유엔 핑계대며 낙태죄 폐지 하라

이런 이기적인 마인드가 과연 없는건지 난 잘 모르겠다

범죄에 의한 낙태 말고 나머지 낙태는
사고는 어른이 치고 책임은 태어나지도 않은 생명이
목숨으로 지는거라 양심 없는 일이죠.

우리나라는 낙태 건수가 많아도 너무 많음.

애 엄마아빠가 낙태를 희망했는데,
법이든 뭐든 낙태를 못하고 낳은 경우 보면,
학대가 기본에 심하면 죽이기까지 하니...
차라리 자아가 제대로 생성되고 자리잡기 전에 보내주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책임지기 싫어서 낙태하겠다는 애들한테 억지로 책임지라고 애 들이밀어 봐야 어차피 제대로 된 책임은 지지도 않을테니;

남자지만 낙태하고 그 생각이 수십년째 머리에서 안떠남..
콘돔없음 하질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