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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식 위로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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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iGate 2024.06.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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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노력해서 달성해도 하나님이 도우셨다 하나님 덕분이다
이런 소리나 하던데 교회가서 그 소리 듣고는 근처에 얼씬도 안하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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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나라제가 아시는분은 자동차 사고 났는데 하나님이 보우하사 죽진 않았다고 감사드리던데요.
교인수를 유지해야하니 사고는 안막아주시고 죽지만 않게 해주시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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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의 주술과 미신이 판치던 사회에서는 기독교가 선진화되고 문명화된 사상이고 이론이었음.
하지만,
2000년 후인 현대의 정보,통신,의료,과학이 발전한 사회에서는 기독교는 2000년전 고리타분한 구시대 사상입니다.
물론 아직도 미신(천공스님 같은 분) 믿는 분들에게 기독교는 선진 사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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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이 있어주는 게 제일 큰 위로지 소중한 사람이 죽었는데 무슨 말이 위로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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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척 하지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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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iGate뭐랄까, 사람의 힘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 포인트인데,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없다로만 가면 허무주의로 가니까, 믿고 할 거 해라가 된 거지.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이 문제인 거지 학문으로 치면 신학이자 철학이고, 목사들 대부분 학위로 따지자면 석사 이상인데, 막줄은 그냥 무지에서 나온 거 아닌가? 그냥 개독이라고 하는 게 팩트에서 나온 비판이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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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이겠다는 놈을 좋아하고 믿으라는 개소리가 어딨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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