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본 혼밥

왜냐하면 진심 혼자를 선호하는 조상들은 전부 멸종했거든요.

물론 바쁘고 복잡한 인간관계, 사회생활 중 혼밥하는게 편할 때는 있죠.
하지만 늘 혼밥하는 것이 좋고 남들과 함께하는 식사가 불편하다는 것은 진화론적 사회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특성과 다르다는 의미라고 이해합니다.

맘대로는 안정했을껄요?
꽤나 많은 연구가 동반된 결과일건뎅

같이 먹는 것이 사회적으로 좋은 것이라고 학습했다면,
이제 사회가 변화되 혼자 먹는게 진짜 편한 사람이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할 시점이 왔다.

최재천의 아마존 초창기 구독자인데 저 교수는 생물학 박사고 전공이 개미를 연구하는데 인간사회와 놀랍도록 닮아있다고 함
저 사람이 가진 사고방식의 근간은 모계사회로 돌아가는게 인류에 있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듯

모계 사회 어쩌고 다 페미 따라하는거에요.
페미를 위해서라면 자기 분야의 학문도 왜곡하는 인간임.
어제 같이 올라왔던 폐경의 한자어를 이야기해주고 정확한 용어를 써야 한다고 하는 산부인과 의사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여기서 페미 하면 버튼 눌리는 사람들도 일종의 학습된 분노라고 생각함.
물론 나도 여성우월주의로 변질된 한국 그 페미판때기가 뭔지는 아는데 요즘 보면 사회가 오히려 80년대 운동권 담론보다 못함

어떤 사상이든 담론이든 공개적으로 나오면 토론의 장에서 토론되면서 수정 보완되면서 사회에 수용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세상 어떤 국가든 똑같구요. 근데 이 페미니즘은 일절의 비판을 수용하지 않습니다. 많은 논리적 오류들을 가지고 있는데도 이런 점을 비판하고 지적하면 여혐으로 몰리기 마련이죠.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페미니즘의 이런 면모를 많이 봐왔구요. 학습된 분노라는건 님 착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페미니즘으로 인해 사회의 손해가 존재합니다. 80년대 운동권이요? 그때도 페미는 꼴통이었구요. 우리나라 페미의 시조가 지 제자 접대부로 쓰던 김활란인거 보면 시작부터 좆망이었다는걸 알 수 있죠. 오히려 그동안 당해오다가 성역화 안하고 적극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해서 비판하고 문제삼는 지금이 건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미디어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막고 있지만요. 학습된 분노라는건 니 착각입니다.

님이 이희호 여사를 알면 김활란 운운이 얼마나 부끄러운 소린지 알 수 있을텐데... 참고로 2015년부터 나라 이꼬라지로 만든 그것들도 이희호를 부정했죠. 자기들이 페미 1세대라고 참칭하면서.
미디어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막고 있다....라. 제가 홍보 분야에서 일하는데, 그냥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분야 종사자랍시고 다 안다고 떠드는게 딱 페미니즘 때문에 학설까지 왜곡하는 왼쪽 교수랑 똑같은 꼬라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