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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문화가.... 너무 하네요
제가 초딩시절(1991~1996)에는 먹고 살기 바빠서 해외여행?이란걸 못했죠..
국내 여행도 못가봤습니다.
심지어 해외여행도.. 저는 학교 다끝나고.. 취업하고 ...일하다가 6년차쯤 가봤습니다....
시절 체험학습이라는 제도가 없었기도 했고..
.... 휴 말해 머해..
요즘 이런 문화가 슬프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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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된코난해외 여행 자율화가 올림픽 이 후에 이루어 졌으니, 해외 여행이라는 것이 아직 보편화 되기 전이라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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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출퇴근할때 복장 단속까지 하고
임대 분양 가지고 차별 난리치고
영유 뭐니 하고
아빠 차 급나누기에
극성맘충 투성이인 신도시 거주중인데도
개근거지라는 말이 실제로 나온건
그냥 부모들사이에서 해외여행 못가면 개근거지라면서요?
말고 애들이 쓰는건 본적도 없음.
몇만원짜리 게임 현질도 못하고
음료수 하나 사주면 너희아빠 부자소리하는데 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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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린 애들이 누구한테 듣고 개거 이런 말을 하겠냐.. 다 부모가 거지같은 마인드로 아이들을 보육하니 저런 말이 돌고 도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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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는 초등학교 2학년인데 해외가고 싶대요. 자기 친구들은 다 가는데 자기도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성인인 우리도 그렇고 인생은 처음부터 비교심의 노예가 되느냐 마느냐의 싸움이죠.
저 시련 또한.. 이겨내야죠.
해외 한번 다녀온다고 해서 저게 해결될까요? 비교는 끝이 없습니다.
윗 댓글에 초등학교 자녀에게 설명을 어떻게 하냐는데... 애들이 바봅니까? 다 알아듣습니다. 어떻게 교육하냐의 문제죠.
저희 누나만 하더라도 초등학교 2학년 자녀에게 잘 설명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집이 없었고 부모님 자영업하는 가게의 단칸방에서 가족들이 다같이 살았었는데
어느날 학교에서 제가 '집'이 없다는 것을 친구들이 알게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속닥속닥 떠들더군요.
그때 제가 초5 였습니다.
창피한 마음은 있었으나 부끄러워 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확실하게 있었고 당당하게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성인인 지금도 비교심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초딩시절(1991~1996)에는 먹고 살기 바빠서 해외여행?이란걸 못했죠..
국내 여행도 못가봤습니다.
심지어 해외여행도.. 저는 학교 다끝나고.. 취업하고 ...일하다가 6년차쯤 가봤습니다....
시절 체험학습이라는 제도가 없었기도 했고..
.... 휴 말해 머해..
요즘 이런 문화가 슬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