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의심될때 꼭 알아둬야 하는 정부 지원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산정특례는 확정진단을 받았을 때 받는 거지, 병이 의심될 때 받는게 아니고,
확정진단을 받으면 신청할 수 있는 것이고, 또 대부분 병원에서 먼저 얘기해주고 신청도 해주니 놓치는 경우는 드뭅니다.

조기 검진 중요성과 암 진단 시 주의점
1. 정기검진은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매우 중요하다. (보통 암은 1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완치)
2. 본인에게 병이 의심되면 조금의 꾀병을 부려서라도 일단 검사를 받고 소견서를 받아 상급병원에 가라.
3. 몸의 작은 신호(통증 등)를 항상 무시하지 마라. 모든 통증은 이유를 수반한다.
4. 나 죽고 난 뒤에 나오는 생명보험은 아무 짝에 쓸모없다. 진단비, 실비, 암보험이 도움된다.
5. 산정특례는 산정특례받은 병에 대한 의료비만 할인된다.

암확정(중증환자) 시 병원에서 얘기안해주는 정부 혜택은 소득공제 관련 사항이에요.
1. 병원에서 장애인증명서 발급받아 인적공 제에 써먹을 수 있다는 것(30만원/1년 * 5년)
2. 장애인증명서는 기한이 적혀있어, 한번에 5년치 발급받으면 편하다는 것.
3. 부양가족도 가능하다는 것
4. 깜빡하고 1~2년 미뤘어도, 경정신고하면 받을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