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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해라 미성년자와 연애 가능한건 미성년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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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관리만 잘해도 나이먹고 고생 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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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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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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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해라 미성년자와 연애 가능한건 미성년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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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관리만 잘해도 나이먹고 고생 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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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이면 19살이야? 아니면 119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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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ionary20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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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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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느낀거지만 공부하라는 말은 너무 막연함
정확히는 국어공부 더 정확히는 읽기 더 정확히는 글을 이해하는 것
모든 공부는 활자로 시작해서 활자로 끝남 그래서 모든 과목은 국어가 근간이 됨
글을 읽어도 아무것도 못느끼면 그건 글을 읽은게 아님
글은 현장감이 느껴져야하고 감정적인 무언가가 느껴져야 비로소 글을 읽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공부와 병행해야할건 경험임
경험없이 읽는 글은 외워야할 골치아픈 지리한 단어의 조합에 지나지 않지만 경험 후 글을 읽으면 비로소 무릎을 칠 정도로 공감하게 됨
어릴적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지 않던 책이 나이먹고 읽으면 단박에 이해되는 원리처럼
저 위의 리스트들은 하나씩 이뤄내는게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시도해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면서 경험치가 쌓이면 어느순간 혈이 뚫리듯 생동감있는 지식이 흡수되고 또 표현이 되는 것 같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여행은 필수같음 돈내고 투어하는 그런 여행말고 맨땅에 헤딩으로 하는 그런 개고생하는 배낭여행이 나도 참 기억이 남는 듯
그리고 ㅈ같은 이 세상 얼마나 극한의 상황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해왔으며 그들의 결실로 일군 문명의 혜택과 그들에 비하면 모래 한톨보다 못한 미약한 나 자신도 되돌아보게 되고 조금이나마 문명인으로써의 기본적인 마음가짐 등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되는 창구같기도 하다
뭐 소시민으로써 자질구레한 탐욕과 거창한 이상보단 지구에 잠깐 여행온 느낌으로 소소하게 누리고 살다 그냥 가는거
그냥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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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느 세대든 통할 수 있는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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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를 착용한것 같지만 맞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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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학번 할배가 말한다
꼴리는 대로 살아라
연애할 능력있으면 초딩때도 한다
지금껏 못했으면 능력 없는거니까 집착하지말고
책 좀 많이 읽고 지금 할수 있는건 뭔던지 여러가지 해봐라
해도 되는거랑 안되는거는 사람이면 충분히 구분 할 수 있으니까 알아서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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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군대가기전까지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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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 땐, 한 학년만 위여도 형 같고 어른스럽고 그랬잖아
동생들 앞에 자못 진지하게 인생 선배로서 조언 주고 그랬잖아
심지어, 군대 가서 논산 훈련소 적체로 인해, 입소대에 2주쯤 있었는데
나보다 1주일 먼저 온 애들이 형 구실 하더라고 새로 들어 온애들 갈켜 주고 말이지
너무 자연스러운 일인데 왜 그리 흥분들 하시나.
이런 조언 쯤 해준다면 몰라, '30년 지나도 똑 같은 소리 할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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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학교때 교복입고 머리 빡빡 깍고 업드려서 빠따 맞는 기억이 단데.. 아. 우리부터 교복이라 선배들은 사복...
연애? ㅋㅋㅋ 부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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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생이랍니다 다들 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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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시뱅아, 띄어쓰기도 미쳐버리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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