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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세대 향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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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가난해서 저것들중 팽이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 팽이도 반년가까이 가지고 놀다 반으로 쪼개지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젠 그때보단 좀 살만해서 가지고 놀아보니 재미는 없고.. 그때의 어렵게 살던 추억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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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저도 어릴때 저런걸 가져본 기억이 없어요. 용돈도 없었고, 새뱃돈도 천원, 5천원
그 흔한 고무 동력기나, 미니카, 비비탄 총 한번 못사봤는데 그래서 애들은 이것저것 다 사줬더니!!!
이놈들이 다 대충 가지고 놀고 망가트리고 잃어버리고 쾅쾅 파괴해버려서 이제는 안사줍니다 ㅎㅎ
저는 그때는 어려워서 저런것도 못샀지만 이제는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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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 스탠드에서 놀던 기억. 마룻바닥 왁스냄새. 수돗가에서 시원한 기분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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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레프트, 포켓몬 스티커, 구슬동자,, 좋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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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88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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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이 빼고 다 집에 있던거넹...
세가 16비트 게임기 ㅜ 이제 60중반인 부모님. 가게 장사 끝나면 잠안자고 그거 하기 바쁘셨는데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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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죠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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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무동력기... 저걸로 전국대회까지 나갔었는데.. 지금 만들려고 하면 잘 만들 수 있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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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 R2... 진짜 대회 나갈 때 주력기종이었죠. 글라이더/동력기 부문에서 코스모가 진짜 아성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라이트가 나타나서 시장점유율 훅 먹었음. 비결은 라이트 고무동력기는 날개 스포일이 플라스틱으로 끼우는 방식이라 조립이 굉장히 편리하고 빠름. 코스모는 나무 스포일이라서 순간접착제로 칠하고 굳을 때까지 붙잡아주고 있었어야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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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사짜(?) 팁: 학교간 대항전에선 못써먹지만 별 규정이 없는 교내대회에서는 날개에 붙이는 종이를 정품이 아니라 동봉된 1:1 설명서 종이 잘라다가 붙임. 이게 정품 날개보다 훨씬 질기고 튼튼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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