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식종인 케찰코아틀루스 노르트로피의 익장은
10~11m 정도로 꽤 거대하지만
케찰코아틀루스 라우소니는 익장 5m, 몸길이 3.5m, 몸무게 65kg 정도로
노르트로피종에 비해 크기가 작았다
몸통에 비해 굉장히 긴 목을 가졌기에 라우소니 종의 경우 키가 2m가 넘고
노르트로피종의 경우 똑바로 서 있을 때 키가 약 5~6m까지 늘어나는데,
이는 오늘날의 기린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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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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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면 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한 200키로 된다는데 어떻게 도약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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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ionary절벽에서 떨어지면서 날았나
근데 그럼 무조건 다시 절벽으로 돌아와야하잖아
실수로 땅에 착지하면 절벽 찾을때까지 육식동물 피해서 뚜벅이 해야되네 상상하니까 웃기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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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걍이이거보니깐 멸종된이유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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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ionary궤도 유튜브 공룡편 피셜로 지금의 조류는 뒷다리로 도약 후 날개짓을 하기 때문에 도약을 위한 뒷다리의 근육이 발달해 있는데 몸무게가 나갈 수록 뒷다리도 커질 수 밖에 없어서 몸집이 더 커질 수 없다고 함. 반면 익룡은 앞다리(날개)로 도약 후 날기 때문에 비행 근육과 도약 근육이 같이 커지는 구조라 재자리에서도 날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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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two앞다리로 도약한다는 걸 보긴 했는데, 도약하고 날개를 펴야 되잖아요? 그런데 앞다리에 날개가 붙어 있는 구조라 도약 후에 4m정도 되는 날개를 펴기에 무리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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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 잡힌 게 신기한 비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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