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는 이미지 나락간 태국여행

글쓴이 예비신부고 파타야을 부모님 모시고 갔다왔다는데 뭔소리를 하는거야?

그러니까 남자도 친구들끼리만 이상한짓 안하고 잘 다녀올거라고 생각해야지.

부모님 모시고 가족 여행가는 거랑 동성 친구들끼리 가는 건 완전히 성격이 다르잖슴

한국보다 훨씬쉽게할수있음.. 나이트만가도 그냥바로 ㄱ임

제가 너무 짧게 썼네요..
제 의도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데
태국가서 한다고 못 믿겠다면
다른 사람들과도 결혼은 힘들다는 그런... ㅋㅋㅋ
어쨌든 저정도 믿음 없으면
파혼이 답이긴 하겠다는 그런 의견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접근성 문제지 그리고 님은 님이 결혼할 사람이 결혼전에 친구들이랑 남자 성매매 많은 여행지 놀러갔다오겠다 하면 아무런 의심 없이 보내줄 수 있음? 본문에 무조건이다 뻔하다 댓글단건 남혐인 쓰래기들이라 쳐도 글쓴이 정도로 의심하고 고민하는건 정상임

나라의 문제가 아니고 행위의 문제 아님?
그러니까, 한국에서도 클럽 간다고 하면 의심하게 되듯이
동성 친구들끼리 성매매가 활성화된 지역으로 여행가는 걸 경계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봄
같은 태국이라도 만약, 부모님 모시고 가는 거면 또 상황이 완전 다르듯이
나라보다는 상황이 걱정할 만 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