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故 정주영 회장의 정몽규 짜르기.
본래 현대자동차는 정주영의 동생인 정세영이 맡고 있었는데
정세영이 1996년 자신의 아들인 정몽규에게 현대자동차 회장 자리를 물려줌.
그런데 1998년 정주영 회장이 나서서 자신의 아들들에게 기업을 배분했고,
현대자동차는 차남 정몽구에게 넘겨주게 됨.
그해 12월 정몽구는 현대자동차 회장에 올랐고, 정몽규 집안은 현대산업개발로 가게 됨.
그리고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를 탄생시킬 수 있게 됨
참고로 제네시스는 정몽구가 아들 정의선에게 자리를 물려주면서 더 성공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