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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iGatehttps://50plus.or.kr/detail.do?id=155373
아주 옛날엔 중일 둘다 수저 썼었다고 하네요 중세 쯤에 점차 없어져서 안쓰게 되었다고 -
목마른 나그네에게 아낙이 물 한바가지에도 나뭇잎을 띄워서 천천히 마시게했던 이야기에서 힌트가 있지 않을까?
누구보다 빨리빨리를 외치지만 절대 티를 내면 안됨
가뜩이나 항상 배고픈데 들고 먹으면 허겁지겁 먹기 때문에 쌍놈티낸다고 싫어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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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국밥의 민족이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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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 생각하면 이해감
뒷정리할때 행주 없으면 제삿밥들 정리를 못함 -
밥그릇 들고 먹으면 머슴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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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미식가 보면 밥에 뭐 비벼먹는데 밥그릇에 입대고 젓가락으로 밀어넣는거보고 입막 싹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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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목기가 대중적이라 들고 먹고
우리나라는 본문처럼 놋그릇을 써서 두고 먹었다더라고
어디가 놔두고 먹어서 더 우월하다 이런건 아니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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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리릿도자기 굽는 기술이 없어 만들기 쉬운 목재가 주 재료.
후 약탈한 기술로 굽긴 하나 일반 백성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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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하긴 기술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었겠네요.
다만 지금도 우리는 두고먹는게 예의고
들고먹는건 상스럽다고 가르치는데
그게 누가 더 낫고, 우월하다는건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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