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기절한 아줌마 구했더니 100만원 요구

착한사마리안 법인가 적용되지 않나?

주작같음.

그냥 119 신고까지만 하지..
여자도 혼절해서 기억없고 남편도 자리에 없었으니 상태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더 판단이 안되는듯..

그 어떤이유에서든 모르는 여자와 관련된건 일절 상관하면 안된다

좋은세상이다

판춘문예에 이어서 보춘문예네

코로나때쯤 계곡에서 놀다가 밤에 와이프랑 바람쐬는데 옆방 사람이 자기 여친이 술에 취한채 사라졌다고 찾는걸 도와달라고함. 흩어져서 찾는데 내가 계곡내려가는 계단에 굴러떨어진? 여자 찿음. 손대기도 찝찝하고 남자 전번은 모르고 해서 여자두고 남자를 불러옴. 저기 넘어져 있다고 말해줬더니 멱살잡힘 지 여친한테 뭔짓 한거냐고ㅋㅋ 와이프가 발견당시 옆에서 찍은 영상보여주고 암소리 안함. 고맙다거나 미안하다고도 안함.. 그래서 이제 한겨울에 길바닥에 퍼져있는거 아니면 신고도 안해줌.

길에서 괜히 오지랍으로 도와주지마라.
특히 여자는... 성추행으로 고소당한다

과거 스쿠터 타고 출/퇴근. 영동대교타고 퇴근중 북단이 엄청 막히길래 아! 사고구나. 생각을 했지요. 아니나 다를까.
강북방향(내리막)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나있고.

군시절 영동대교에서 근무를 한적이 있어서 도움을 주고자.. 사고로 파손된 차량에서 운전자들
(대부분 정신이 있고, 벽에 부딪쳐 문이 안열리는 경우) 구조랄까? 귀중품 가지고 내리고 앰뷸런스 타고 병원에가고
집이나 해당보험사 연락하세요 하면서 정리를 도와줬지요

그러던중 여성운전자가 운전자 본인 핸드폰을 주며 보호자(남편으로 보임)에게 지금 상황을 설명 해 달라고 폰을 넘겨주더군요. 본인은 너무 놀라고 떨려 통화를 못하겠다고..

남자분이 받아서 여차여차 사고가 났는데 사모님은 엠뷸런스타고 간다 나중에 연락해봐라.. 설명을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 너 누구야 ㅅㄲ야..!!"

허허.. 지나가던 사람인데 사모님 사고나서 연락을 했다고..

" 왜 사고내!!!!"....

허허.. 저는 지나가다가 도와드린건데요? 하니 그냥 끊어버림..-_-;;;

이게 뭐인건지...

최근에 두무개길 눈앞에서 퀵오토바이 사고 난 경우도 경찰 신고하고 엠뷸런스 부르고 사고 수습 도와줘도 고맙다는
소리 듣고자 한건 아니지만 그냥 쌩이더군요..쩝..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중국 욕할게아님 우리나라도 변하고있음
나도 한번 억울해본적있어서 이젠 마음이 불편해도 그냥 지나감

요즘 여자 따위는 도와줄필요 없음

이번 물난리때도 남자 소방대원은 남자만 구해주고 여자는 여자 소방대원 보고 살리라 하고, 화재도 남자는 남자만 여자는 여자가 알아서 구하던 했음 좋겠다
치안도 똑같이

JTBC 사건반장 제작진에서 연럭시도하니 중립기어박고 기다리십시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57105&vdate=

보배에 올렸으니 주작은 아닐확률이 높고 조만간 뉴스에서 볼듯

주작일지도 모르겠음. 법률에 긴급피난이라는 게 엄연히 존재하는데 저런 식으로 걸면 무고죄로 이쪽에서 형사고소해버려야지.

뉴스에 나올 때까지 피카츄 배나 두들기면서 관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