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각하다는 초등학교의 빈부격차 상황

격차가 없어야 함? 뭔 공산국가임? 수영장 안가본 게 무슨 심각한 일인가?
격차는 피할 수 없는 거고 그거에 휘둘리지 않게 교육하는 게 중요한듯.

남들은 뭐 했는데, 친구는 뭐 가졌는데, 어디 갔었는데...한국 특유의 비교문화가 초딩까지 퍼진 안좋은 사례
남들이 간 나라 다 가봐야 하고 먹은거 다 먹어야 하고...사실 그러거나 말거나 뭔 상관이고 알빠인지
경제탓, 부모탓, 사회탓, 애들탓 하기 이전에 그런 기본적인 경험(수영, 체험학습등)을 해주기 위해 학교가 필요한거고 선생님이 필요한것인데 학교에서 저런말을 하면 어쩌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