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올림픽 코로나로 1년 밀리니까
올림픽 선발전 다시 해버림
그 시점 그 순간 가장 잘하는 선수가 가야된다고
그리고 코로나로 국제대회가 계속 못 열리니까
사비 털어서 국제대회급 상금 걸고 국내선수들끼리 대회 열어버림
긴장감 떨어지면 선수들 컨디션 안 좋아진다고
한국이 기술적으로 멘탈적으로 그리고 역사가 증명하는 헤리티지 분명히 있지만
그걸 서포트 해주고 선수들은 온전히 양궁에만 집중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협회의 역할도 매우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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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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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현대가인데 왜이렇게 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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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왤케 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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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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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현대로 투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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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털어서 국제대회급 상금 걸고 국내선수들끼리 대회 열어버림
- 근데 사비 하나도 안쓴 몽규는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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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현대가인데 왜이렇게 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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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왤케 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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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에서 대학교 다닐때 올림픽 자원봉사 했었는데.. 양궁8강 가서 응원 좀 하라고 티켓을 받았음..
무조건 이기는 경기라 썰렁... 아무튼 응원하고 있는데 (솔직히 머 과녁? 보이지도 않고 재미도 없음)
그런데 옆에 한 아저씨가 오더니 한국 사람이냐고? 응원 와줘서 고맙다고... 자기 양궁 관계자라고...
기억나는건....
무조건 금메달이라고.. 왜냐면 저기 뽑힌 선수들이 올림픽경쟁 선수들보다 더 잘하는 한국선수들 다 이기고 올라온 거라고.
자기 돈으로 티켓 사서 온거라고... (이게 비행기인지 8강티켓인지 가물가물)
우리는 굉장히 투명하게 한다라는걸 강조했던걸로 기억...
그 당시 머 당연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지금 축협보니..... 양궁협회.. 자부심 가질만 하구나.. 라는 생각 듬... -
레이비 2024.07.31 09:40
역시 협회다운 협회는 양협밖에 없다.
몽규 보고있냐 ㅅㅂ -
같은 왕회장 핏줄인데
축협회장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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