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들이 대처하기 힘든 악플러 유형

최근에 한 유튜버도 정신병원가지않았나?

저런병신같은 거 못하게 하려고 법이생긴건데 법이 병신이라 병신이 친규임.

기소유예든 봉사활동이든
일단 벌 받을 때까지 고소고발 무조건 해버려야 함
그래야 부모도 정신차리고 애새끼가
악플 못 쓰게 핸드폰이나pc라도 끊지
정신병 있다고 안된다고?
어쩌라고? 사회적으로 알려지기도 해야
정신병이 돌아오지~

검사 나으리들 바쁘시니까 짜치고 초범이면 기소유예지 뭐. 근데 우리나라 검찰이 제일 일 안하는 검찰이라는게 트루?

정상적 사회 생활이 불가능하면, 강제 입원 시키고 사회와 격리하는 수 밖에는 없다.

정신병은 물리치료든 금전치료든 줘팬다고 고쳐지지 않습니다.
타고난 기질이 절반이라 근성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뇌에 걸리는 당뇨 같은거라고 보면 됨. 환경보다 유전적 요인이 훨씬 강합니다.

마냥 격리할수도 없는게 그럼 치료도 힘들고 비용도 감당 안되고 경증은 약만으로도 거의 정상생활이 가능함. 또 정상으로 생활하다가 홱 재발했다가 다시 돌아오다가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잘 치료해서 사회에 복귀시키고 관리하는게 최선임.

그 와중에 저런 악플 달고 하는건 막을수가 없음. 사회생활하고 있는데 핸드폰을 금지시킬수도 없고 또 키즈핸펀같이 접촉을 차단하는 기능을 이용하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저건 정말 자연재해 같은겁니다. 부모를 족친다고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문제가 심각해질수 있어요. 이미 시달릴대로 시달린 부모가 포기하고 놔 버리면 어떻할거임? 잡아서 가둘거임? 자녀가 정신병인데 부모가 고칠 수 있었다면 벌써 고쳤겠지.

일반인인데 경찰이 저렇게 얘기한거면 높으신 분들 경우와 달리 정말 확실한 경우일거임. 실적 날아가는거니까.

커뮤에도 저런 애들 많지
여기 포함

지인이 경찰서 근무하는데 신고가 1주일에 1450건이 들어오는데,
그중에 1430건이 옆에 병원에서 1명이 신고하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