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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존나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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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패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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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련
그래도 지 잘났다고 추가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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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패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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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스트레스를 그냥 남편한테 푸는구만
개불쌍하다... 감정쓰레기통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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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존나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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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와이프는 천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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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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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하면 저꼴 당할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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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러고 살아...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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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이 몸이편하니깐 저딴짓거리 하지 힘들면 저거할시간에 잠자기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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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들아 니새끼 키우는거야~ 해방같은 개소리 하고 있네.
슈돌이나 5은0같은 여자들이 여자들 수준 하향평준화 시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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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자 감정 헤아리기만 바쁘지,
남자 얘기만 나오면 남자가 뭔 짓을 했든 앵간해선 남자 잘못으로 몰아가기 바쁜 네이트판에서조차 일말의 동정, 공감, 지지를 받지 못하는데도 정말로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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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선택한 거야 감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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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에서는 저런 거 올라오면 또 "남자들이 주작한다"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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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라고 언제까지 참지만 않는다
저런 사람이란 살다간 쌓아뒀다가 한번에 터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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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러니 애 낳기가 무섭지. 저렇게 살 바에는 혼자 산다. 고독사 한다 해도
그래도 지 잘났다고 추가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