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생략하고 싶다는 MZ세대

현명하네

점차 사라질 문화일거 같긴한데..
부모들의 축의금 곗돈화 때문에 쉽진 않을듯..ㅋㅋ

여태 너무 보여주기식이라 간략화 간소화가 필요하긴했음

애슐리영정도 되는 뷔페인데
식대 비용은 호텔 뷔페 수준
심지어 보증인원 넣어서 애슐리영같은데 보다도 마진율 높고

스드메는 뭐 말도 안되는 문화생겨서 예비부부가 돈 쓰러와서 개호구되는 구조이고

젊은 사람들의 허례허식이 많은것도 문제이지만
말도 안되는 결혼식 비용도 문제

나때도..그리고 몇년안에 결혼시켜야 하는입장에서 완전 공감함. 당시에는 엄청난 행사같지만 인생의 관점에서보니까 돌잔치나 재롱잔치나 졸업식이나 결혼식이나 등등 그냥 추억의 한페이지뿐임. 당사자외에는 1도 알아주는이 없음.

당사자만 좋다면 식사만 푸짐한 스몰웨딩 하고픔. 웨딩드레스는 여자들 로망이라 머라도 입혀줘야 인생ㄴ함

멍충이들(예식 업계), 적당히 올렸어야지
선을 넘어 버리니까 다른 대안을 선택하게 만들어 버렸네

정말 그럴까 생각중. 축의금이 대수냐. 이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