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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예스테 (1895~1978)

 


◑  회장 (1943-1978)
라 리가 16회 (54,55,57,58,61,62,63,64,65,67,68,69,72,75,76,78)
코파 델 레이 6회 (46,47,62,70,74,75)
유로피언컵 6회 (56,57,58,59,60,66)
라틴컵 2회 (55,57)
인터컨티넨탈컵 1회 (60)


◑  이야기
- 베르나베우는 선수 은퇴 후 레알 마드리드의 이사회에 있었지만 1936년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며 오래 있지 못했다.


- 스페인 내전이 끝난 1939년 마드리드로 돌아왔는데, 이 당시 레알은 주요 선수, 코치들이 대부분 사라지거나 사망했었다.
스페인 내전이 끝난 후 레알은 축구를 할 수 없었던 존폐 위기의 팀이였다.


- 베르나베우는 1943년 9월 15일 레알 마드리드 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전쟁으로 인해 존폐 위기에 쳐해있던 마드리드를 완벽하게 수습해냈다.


- 베르나베우는 유로피언컵 창설에 힘쓴 멤버 중 하나였다.


- 195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뮌헨 참사를 겪게 되었고, 베르나베우는 맨유를 재건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 뮌헨 참사 당시 베르나베우는 맨유에 디 스테파노 임대 영입을 제안했었다.

 

- 포포투에 의하면 회장으로 있던 35년동안 크고작은 트로피만 71개를 따냈다고 한다. (공식 31개)

 

- 베르나베우는 축구 뿐만이 아니고 핸드볼, 농구 등 레알 마드리드 스포츠 클럽 자체를 만들어냈다.

 

◑ 베르나베우가 영입한 주요 선수
호세 산타마리아 (DF)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DF)
미구엘 무뇨스 (MF)
프란시스코 헨토 (MF)
이그나시오 조코 (MF)
피리 (MF)
비센테 델 보스케 (MF)
귄터 네쳐 (MF)
파울 브라이트너 (MF)
울리 슈틸리케 (MF)
레이몽 코파 (MF)
후아니토 (FW)
아만시오 아마로 (FW)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FW)
페렌츠 푸스카스 (FW)
산티야나 (FW)


◎ 평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에서 너무 많은 것을 이루어냈기 때문에 때때로 그와 클럽을 구별하기 어렵다."
- 레알 마드리드


"그는 선수, 트레이너, 감독 및 회장으로서 레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 레알 마드리드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진정 위대한 클럽으로 만들어냈고, 국제적 명성과 오늘날 클럽이 가진 멋진 시설을 제공했다."
- 레알 마드리드


"성공, 슈퍼스타, 전설적인 경기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예스테는 레알 마드리드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
- 포포투

 


"1978년 6월 2일 레알 마드리드가 그 어떤 인물보다 많은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이 사망했다"

- 리얼 토탈 (레알 마드리드 전문 온라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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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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