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의도와 정반대 효과를 낸 홍보물 레전드

그게 대통령일지도?

김구선생은 안중근 의사 아들을 친일로 낙인 찍었죠

안중근 의사의 자식중(2남 1녀) 차남인 안준생은 실제로 친일 인사였습니다.

아래 link를 보시길 바랍니다.
"1939년 10월 16일, 박문사에서 사죄와 함께 일제에 충성을 바치겠다고 한 후로는 제 부친께서 어리석은 생각으로 당신의 아버님을 죽게 만들었는데 이에 아들로서 아버지의 오만방자한 만행을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는 일제에 의해 널리 선전되었으며, 매일신보, 조선일보, 동아일보에도 대서특필되었다."
https://namu.wiki/w/%EC%95%88%EC%A4%80%EC%83%9D

그러기엔 아버지없이 어머니 혼자 가족챙기며 첫째는 독살당하고 본인도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굶어죽을판에 한국에선 도움도 없고 일본서는 먹고살게해준다해서 저 일이 벌어졌죠. 당신이라면 그 어릴때 버틸수 있었을까? 안중근 가족이 표적이 되는건 당연한데 그렇게 냅두면 안되는게 먼저 아니였을까?

여러가지 어려움이 몰아쳤고, 죽음의 표적에도 몰린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립군들의 행동에 대해, 우리가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시대적 상황과 일본의 압박으로 인해 안준생의 삶이 어쩔 수 없이 친일이 될 수 밖에 없었다라는 이야기신거죠??
그게 친일파와 독립군들의 차이점입니다.

말씀하신 안준생의 삶에 아픈 구석이 있듯이, 모든 독립군들에게도 각각의 가슴 아픈 사연들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군들과 안준생의 선택은 서로 달랐으며, 안준생의 선택은 친일파였습니다.

개새끼 비하를 멈춰주세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