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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들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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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커덕덜컹 2024.08.15 15:29
    아직도 살아있는 민족배반자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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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4.08.15 15:42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게 활동하셔서 독립을 이뤘는데
    지금의 현실을 보면 뭐라 하실지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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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4.08.15 19:22
    @빠다사죠
    여기도 결국 본색을 드러내는구만
    아무 의미 없었다면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장제스가 극찬하면서 임시정부를 돕지도 않았을테고
    한국독립을 강력하게 지지해주지도 않았을거다
    메모는 역시 과학이구나 신 민족반역자들이여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는 자들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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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커덕덜컹 2024.08.15 15:29
    아직도 살아있는 민족배반자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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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4.08.15 15:42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게 활동하셔서 독립을 이뤘는데
    지금의 현실을 보면 뭐라 하실지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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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다사죠 2024.08.15 19:10
    @XAII
    음...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은 완전히 초인적인 경지이지..독립운동하면 가족뿐 아니라 사돈에 팔촌까지 다 작살나니까...근데 잔인한 사실은 우리나라의 독립은 독립운동으로 이뤄낸 것이 아니란 거지... 그랬다면 친일파들은 그때 정리를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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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4.08.15 19:22
    @빠다사죠
    여기도 결국 본색을 드러내는구만
    아무 의미 없었다면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장제스가 극찬하면서 임시정부를 돕지도 않았을테고
    한국독립을 강력하게 지지해주지도 않았을거다
    메모는 역시 과학이구나 신 민족반역자들이여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는 자들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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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4.08.15 19:29
    @빠다사죠

    image.p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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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잉여력 2024.08.15 19:41
    @빠다사죠
    전형적인 주입식 교육의 결과물들이 이런 사람들인 것 같음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음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폭탄이 유명한 이유는 빼앗긴 주권으로 암담한 현실에 주저앉아 절망에 빠진 식민지배국가들의 패배의식에 경종을 울린 대사건이기 때문임
    외신에서도 조선인들은 식민지배를 원한게 아니었다고 인식되는 일대사건이었음요
    뭐든지 저항정신이 없으면 역사는 그들 또한 원했기 때문이라 기록됨
    역사는 승자에 의한 기록이기 때문
    승자가 될 뻔한 놈들의 기록에 근거해 내일있을 진정한 승리를 만끽하기위해 오늘도 정신병자 친일매국노 앞잡이들이 열일하는거고 본인 또한 자발적인 친일매국행위를 하는거란걸 모르는 것 같아서 한마디 거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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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다사죠 2024.08.15 21:24
    @선한잉여력
    나는 일본이 우리 독립운동가들에게 항복한게 아니라 미국에 항복한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싶었을뿐이야... 독립운동가분들의 정신과 행동이 의미 없었다고 말하려고 했던것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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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다사죠 2024.08.15 21:54
    @선한잉여력
    그리고 한마디 더 거들자면... 일본을 욕해도 아무 탈없고 안전한 시대에 태어나서 정의를 말하며 일본을 욕하는 사람들이 만약 과거에 일제시대에 태어났었다면 지금과 같이 똑같은 말이라도 할 수 있었을까? 나는 힘들었을것같아... 인간은 안전한 편에 서니까...그러니까 지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안전하게 일본을 욕하는 편에 서있다고 생각해..그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겠지 싶어..인간으로서 가장 편한선택을 한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독립운동가분들이 대단한거야 안전하고 편하려는 본능에 대항해서 그 고통의 길을 걸었다는 거니까..
  • profile
    선한잉여력 2024.08.16 00:16
    @빠다사죠
    님 말을 궁극적으로 현실화시켜보면 님은 님보다 강한사람이 님을 혹은 가족을 개돼지처럼 노예취급해도 괜찮음?
    님 가족이 위안부로 끌려가거나 가축처럼 일을 시키고 쓸모가 없어지면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사용해도 군말없이 수긍할 수 있음?괜찮다고 생각하면 난 더 할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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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다사죠 2024.08.16 08:32
    @선한잉여력
    그 당시라면 나와 가족이 그런 피해를 입지않기 위해 납작엎드렸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독립운동은 꿈도 꾸지 못했을거고요...그렇다면 당신은 그 당시에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당당하게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요? 하물며 술집에서라도 일제가 잘못했다고 큰 소리라도 칠 수 있었을까요? 안중근의사에 아들이 제일 증오하는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말에서 그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가족들이 얼마나 지옥에서 살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일제가 당신과 가족을 욕보이려한다면 그때 당신은 굴복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 부모, 배우자, 자식이 다 잡혀들어가 고문을 받는 상황에서 독립운동을 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그런상황속에서 일제에 굴복한다고 해서 그사람들을 욕할 수 있을까요? 내가 궁극적으로 묻고 싶은것은 "그 당시 내가 있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가시밭길과 그냥 길 중에 어느길을 걸으시겠습니까?" 입니다.
  • profile
    선한잉여력 2024.08.16 09:46
    @빠다사죠
    큰소리로 떠들진 못했겠지만 적극적인 매국활동은 안했을 것 같네요
    당시의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의 소극적인 저항은 했을거 같애요
    독립활동에 대한 정보를 들어도 못들은척이라든지..
    (글 덧붙이다 적은거 날아갔네요 ㅠㅜ)

    그리고 좀 더 덧붙이고 싶은 말은 국가의 존립에 반하는 세력들이 나오면 인간이라면 님과 같은 생각을 응당 먹게 마련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예시로 국가를 개인으로 치환시켜 생각해보면 훨씬 답이 간단하게 풀립니다
    범죄자가 가족을 유린하는걸 목격하면 엄청난 공포감이 몰려옴과 동시에 피가 거꾸로 솟지 않겠습니까? 그런 과정을 가만히 지켜볼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힘이 없더라도 저항하는게 가족이죠
    님의 말은 가족이 유린당하는걸 봐도 그냥 현실에 수긍하고 납작 엎드리겠다는 말로 밖에 안들려요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단순하게 그런 사람은 가족을 형성하면 안됐던 사람인거죠
    이어서 생각하면 국가가 처벌을 주는건 가족에 대한 무책임을 넘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에 따른 댓가라는 겁니다
    다시 국가의 문제로 전환해보면 결국의 이런 갈등이 핵심은 친일청산에 대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사고방식이 합리화된다는거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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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다사죠 2024.08.16 11:02
    @선한잉여력
    못들은척....그게 저항입니까? 아무리 소극적 저항이라고 해도...독립운동가를 얘기하는와중에... 진짜 저항을 하면 내 가족을 내 손으로 유린의 현장으로 몰아넣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립운동가들에게 숭고하다는 말은 붙이는 겁니다. 인간본능에 반하는 정신과 행동을 실천했기때문이죠. 못들은척은 그냥 선택같은데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1.저항&가족의 유린 2.굴복&가족의 안정 그리고 계속 자발적인 매국 친일을 얘기하는데 어디까지를 친일로 얘기하시는건지 답을 해주세요? 어느선을 넘었을 때가 친일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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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다사죠 2024.08.16 11:31
    @선한잉여력
    결국 제가 말하고싶은건요...안전한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불안전한시대에 태어나 편한선택을 한 사람들에게 친일이니 매국이니 한다는게 웃기다는 겁니다. 독립운동가분들도 힘들었지만 같은시대에 태어나 다른선택을 한 그 사람들도 힘들었을거에요. 그래서 지금처럼 안전한 시대에 태어나고 그 당시 시대와 삶의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그 시대 사람에게 친일이니 매국이니 단죄하는게 아이러니하다고 봅니다. 이중에 나라없는 백성의 삶을 살아본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나라 잃은 백성에게 선택을 잘했네 못했네 하는걸 보면 보통 "팔자 좋은 소리한다."고 합니다.
  • profile
    선한잉여력 2024.08.16 12:40
    @빠다사죠
    1. 님처럼 당시 암담한 상황에 굴복해 스스로 납작엎드려 일본 편에 서겠다는 소릴하면서 한번 낙인찍히면 적극적인 친일파들이 리스트에 올릴법한 상황에서 주변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의 소극적이라지만 그 정도의 저항을 굉장히 폄훼하네요
    다시 물어볼게요 님이 그런 리스트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주변인 제보 안할 자신 있으세요? 친일파에 가담 안할 자신있으세요?

    2. 불안전한 시대에 태어나 편한선택을 한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반대로 물읍시다
    왜 편한 선택만을 해서 그 지경까지 몰아넣어야만 했습니까?
    저항을 하면 내 가족을 극단적 상황으로 몰아넣는다고 님같은 사람들이 대다수라 저항다운 저항없이 납작엎드린 인간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 선이 점점 후퇴해서 결국 유린당한 상황까지 오게 된 겁니다
    학창시절도 만만한 사람한테나 화풀이하지 강하게 저항하면 손안대요
    왜 스스로 만만한 사람으로 보이게 행동해서 유린당하는 상황을 초래하려 합니까

    3. 결국 님의 관점은 소시민들은 독립운동가의 삶을 살아갈 수 없으니 일본 편에 설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계속 피력하시는데 그런 사람들이 많고 인간본능에 따르면 그런 선택을 할 확률이 높겠죠
    그래서 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역사교육이 필요한겁니다
    다시는 그런 아픔을 받지 말라고 군대란게 생겨나고 최신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성숙한 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규교육을 받는거구요
    2024년 현재 왜 님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친일매국노들의 입발린 혀놀림에서 벗어나질 못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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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다사죠 2024.08.16 14:23
    @선한잉여력
    학창시절이랑 일제시대랑 비교를 하시다니요...강하게 저항하면 손안대면 왜 그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만주, 상해에 가서 독립운동을 했나요?? 강하게 저항해서 일제가 손안댈텐데요...님은 지금 독립운동가를 우습게 만드신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조선이라는 나라가 약해서 일제에 탄압을 당한거지 국민이 멀쩡한 나라를 팔아먹은게 아닙니다...그 지경까지 몰아넣긴 뭘 몰아넣습니까?국민은 아무것도 한게 없습니다. 살아가려고 본인에게 더 나은 선택을 했을뿐입니다. 애초에 나라가 보호해주지 못하는 상태에서 개인vs일제 인데 개인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아무리 그 시대를 살지 않았더라도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하시는 거 아닌가요? 만약 지금이 일제시대라면 님은 일제의 잘못이라고 앞서 쓰신 똑같은 글을 쓸수있습니까? 아름다운 소리만 할 수 있는 세상에 태어나서 그럴 수 있는 겁니다...그리고 역사교육이라고 필요하다고 말하려면 최소한 한국이 기록한 역사와 제 3국이 기록한 역사를 다 확인해봐야지 역사를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본이 역사에 기록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듯이 우리나라도 기록하고 싶지 않은 역사들이 있습니다. 진실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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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다사죠 2024.08.16 14:49
    @선한잉여력
    일제시대에 독립운동가들은 "바보같은 놈들 그런다고 독립이 되냐고, 왜 쓸데없는짓을 해서 가족이고 동네사람들 고초를 겪게하고 이런 난리를 치르게하냐. 이 썩을놈들"이라는 취급을 받았습니다. 대다수의 조선인들에게요...그런 사람들의 수는 아마도"친일파 천하의 썩을놈들"이라고 욕하는 지금의 한국사람들의 수랑 비슷할 것같은데요...아주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시대가 정해준 편한 정답을 말하면서 살아가죠..근데 그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자신의 신념이라고 믿으면서 살아가죠...
  • profile
    선한잉여력 2024.08.16 17:12
    @빠다사죠
    자꾸 독립운동에 대한 논점이 빗겨나가는데 35년간 식민지배받았던 시기동안 당시 수명으로도 절반 이상은 산 셈이기 때문에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을 단죄하자는게 아니라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민족반역자들이 타겟입니다
    일본이라는 후광에 기대 같은 조선인 중에서도 그들에게 더 높은 대우와 등급을 받기 위해 자행된 저열한 활동들을 단죄하자는게 그렇게 잘못입니까?
    저도 조선말기의 무능함에 치를 떠는 입장입니다만 그렇다고 자발적인 일본 앞잡이가 되어 어떻게 자국민을 유린해왔지 아는 현대인으로써 님은 민족반역자들의 입장을 옹호하는거라구요

    역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사건들의 조합으로 현재가 있는거지 어느순간 하늘에서 떡하고 떨어진게 아닙니다
    님의 입장을 관철시키려면 식민지 훨씬 이전 선사시대 불을 발견하기 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사람들 입장까지 들어줘야하는 겁니까?
    그냥 역사의 진보에 대해 부정하면서까지 그 당시에 멈춰서서 민족반역자들 합리화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과거를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넘어가야 님같은 입장은 소수가 되고 서서히 사라지는데 이게 안되니 아직까지 민족반역자들 입장이 망령처럼 되살아납니다
    한국인으로써 자꾸 일본인의 입장을 피력하는데 그걸 님은 신념으로 포장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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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다사죠 2024.08.16 18:25
    @선한잉여력
    아뇨..그런게 아니라요... 님이 말씀하신 시간의 흐름 그걸 말하는 겁니다. 일제시대에 대다수의 조선인들은 독립운동가들을 박해하고 일제와는 친하게 지내려고 했죠. 그런시대였으니까요. 그리고 지금의 한국사람들은 독립운동가에게 감사하고 친일파를 욕하고 있죠. 지금은 그런시대이니까요.. 그러니까 님은 현재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에 맞게 사시고 계시다고요..뭐 대단한 정의감이 아니라...그렇다고 그게 뭐 잘못살고 있는 겁니까? 그리고 자발적인, 적극적인 민족반역자들은 그냥 기회주의자일 뿐이지만...아무런 고난과 역경을 겪지 않은 현대인이 도대체 무슨 자격이 있어 그들을 단죄한다는 겁니까? 자발적인 민족반역자들은 현재 님의 입장을 제일 부러워할겁니다. 최소한 우리들은 나라의 보호속에서 살고있잖아요? 그들과는 달리요. 님에게 마지막으로 드리는 단순한 물음은 지금과 같은 주장을 그 단죄하자는 말을 일제시대라면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겁니다. 나는 못했을테니까 지금도 욕하고싶지않습니다. 본인 얼마나 유리한 입장에 서있는지는 알고나서 주장을해야죠.
  • profile
    선한잉여력 2024.08.16 19:09
    @빠다사죠
    인간은 생의 주기가 있죠
    20대에 가장 혈기왕성하고 40대에 경험과 지식으로 시대의 허리가 되어 선배와 후배들의 가교역할을 합니다
    60대가 되면 사회적인 은퇴를 하죠
    이건 누가 이렇게 하자해서 된게 아니라 최신 문명의 섭리가 이렇게 만든거죠
    선배들의 좋은 점은 계승하고 불합리에 대해서 후배들은 문제제기를 하고 점진적으로 진보하는겁니다
    그 과정에서 후배들은 왜 불합리라고 느낄까요?
    좋은것과 나쁜것에 대한 구분을 교육이 해주는거죠
    그럼 좋은것과 나쁜건 뭘까요?당장 눈앞에 것을 탐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생의 주기 또는 대대손손의 개념으로 보면 나쁜게 훨씬 많죠
    그 또한 교육으로 계승되는겁니다 한 인간의 경험만으론 그 한계가 명확하니까요
    즉 님의 관점은 개인으론 옳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만 내 자식들에겐 나쁜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른 책임까지 져야하는 상황을 알아도 지금같은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본인은 당시로 돌아가도 그렇게 못했을테니까 욕하고 싶지 않다면 그럼 적어도 옹호하는 말도 하지 않아야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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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다사죠 2024.08.17 17:41
    @선한잉여력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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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소핫 2024.08.16 09:46
    @빠다사죠
    해방될줄 몰랐으니까! 친일 했겠지..
    근데 해방되었으면 창피한 줄 알아야지 않을까?

    김구 테러리스트 같은 소리 지껄이는게 옳다는 거?

    당시 납작 엎드리고 눈에 안띄게 살았다해도 아무도 뭐라 안함.
    누가 독립운동 안했다고 뭐라하는 사람 있음?

    앞잡이 노릇한 새끼들이 떵떵거리고
    백선ㅇ 같은 새끼들을 "억울한 친일파 명예회복" 같은 소리 하니까 열받는거.

    솔까 독립운동 해봐야 헛일이었다 같은 소리는
    결국 친일파 명예회복 같은 소리임.
  • ?
    양넷일격 2024.08.16 09:48
    @빠다사죠
    일제시대라면 일본의 조력자 내지는 착취당하면서 가족은 지키는 거라고 정신승리하는 부류일거고 요즘의 학생정도라면 일진들이 찐따 한명 조질때... 아 나는 아니구나~ 하고 안도하는 방관자. 직장인이라면 뒷담화는 가능하지만 내가 나서서 뭔가 하진 않을거야 피해는 내몫이 아니라 남의 몫이니까 하는 부류. 힘들면 저건 힘든거니까 포기하고 살아라는 뭐 그런 인생... 이해는 간다만 저런 이들이 밀고를 해서 일을 망치는 주요 부류중 하나라...
  • profile
    선한잉여력 2024.08.15 17:02
    저 어깨에 짊어진 무게를 생각하면 정말 어마무시하다고 밖에 표현이 안됨..
    사실상 저 소수의 무리들이 한반도 국토 전체를 짊어지고 있었음
    원피스 밀짚모자 해적단이 세계정부를 향해 선전포고한 느낌
    진짜 오다는 한국역사를 참고해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스토리가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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