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박제한 노홍철 유튜브

TV에 나와서 광대짓해서 돈 버는게 쉬운줄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
아무나 못하는 매우 어렵고 힘든일인데...
자주 봐서 친근한 만큼, 그 연예인을 쉽게 생각하는거 같음.

노홍철 정도면 충분히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함.
지금의 부와 여유 그리고 유명세가 합당하다 생각함.
자신이 현재 가진것을 이용해서 컨텐츠 만들어 또 돈 버는게 왜 불만인가...
그렇게 쉬운 일들이었으면 너도 하지 그랬냐...

현재로만 놓고 보면 격차는 맞다.
그러나 그 격차를 그 사람이 거저 얻었다고 생각해선 곤란하다.
거저 얻어진 격차를 한탄하려면 대기업 창립자 3세 이상을 찾아보자.

가만히 돈 있는 놈들과 비교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신세만 한탄하고 있으니 ㅋㅋ

노홍철이 저 자리에 오르기까지 노력한 시간과 고생이 있었기에 가능한거고 그걸 이제 즐기는건데...??
저런 댓글 다는거 자체가 이미 패배자 마인드가 깔려있어 안타깝네..
매초분시 마다 각박하게 최선을 다해 살고있다는데 진짜 최선을 다하면, 그리고 그게 올바른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저런 부정적인 댓글 쓰지도 않음.

저 분은 부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게 먼저임.
그리고 옳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