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싫은 이유 하나씩만 말해보자

청량리역 추가

일단 나는 신이 없다고 생각 함.

1. 지저스를 말하는 거라면, 이스라엘 종교 교주 아님
2. 통계가 없어서 사기꾼들 중에 기독교인이 많은지는 모르겠다.
3. 믿으면 천국간다는데, 다른 종교에 비해서 그래도 쉬운 방법 아닌가?

우리 부모님이 힘들게 번돈 떼먹고 도망가고, 온 친척들 돌아다니면서 한번씩은 돈 떼어먹은 작은아버지..(이렇게 부르기도 싫음)가
있는데 정말 사람이 이럴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한량에 한탕주의자인데 온 주변에 피해를 입히고 다님
근데 굉장히 교회를 열심히 다녔음

처가에도 비슷한 유형이 있는데 이상하게 집안마다 한명씩은 미꾸라지가 있는것 같음. 근데 그런사람 보면 교회다니는 경우가 많음
친구가 고생을 하는 경우, 주변에서 당한 경우도 많이 봤고, 우리집이 예전에 마트를 40년 했는데 그동안 본것도 많음

다만 이게 통계는 아니라 통계적으로 말할 수는 없는데

성추행이 제일 많은 직업군은 목사일거임.

예수가 이스라엘 종교 교주는 아닌데 당시 이스라엘 사람이고 그쪽에서 현자이자 예언가로 불렸고, 기독교의 창시자로 불린건 맞지 않음?? 나는 왜 분명히 존재했고, 자신의 존재에도 영향을 미친 조상님들은 부정하고, 제사도 부정하면서

저~ 먼나라 이스라엘에서 2천년 전에 태어나 한국말도 모를 사람을 믿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그런 경험이 많았다니 안타깝긴한데, 저런 사람들은 뭘 했건 똑같을 사람들일 듯.

그런데 이유가 뭐가 되었든 제사 작살낸 건 업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기독교인들 싫은 이유 중 하나가 그 이중논리임

보이지 않는, 실존은 했겠지만 정말 먼 과거의 이스라엘 사람에게 기도하려고 적게는 일요일 한번,
많게는 수,토,일 또는 매일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막 흐느끼고 '하늘에 계신 어쩌고' 하면서

실존한게 분명한 자신들의 조상을 위해 1년에 몇번씩 음식차리고 일가친척이 모이는건 경멸함.

매주 모여서 기도는 하면서 어쩌다 모여서 절은 왜 못하는거임?

기독교 교리가 어떤지는 내가 알바가 아니고,

뭘해도 상관 없긴 한데, 제례 자체가 쓸데 없는 짓임.

거기 아무것도 없는데 절해서 뭐함? 죽은 사람한테 한 상 차려준다고 먹는 것도 아닌데 왜 쓸데 없는 짓을 하는지?

그냥 가족끼리 모여서 돌아가신 분 기억하면서 외식 한 번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