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단톡방에 박제된 직장인

ㅋㅋ 미친놈들 그대로 노동청 들고가서 뚜드려맞아라

2주 전 고지는 선 넘은거지. 입장바꿔서 자기가 하던 업무 인수인계 받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만 해봐도 저걸 자랑스럽게 올릴 생각을 못할텐데 왜이렇게 생각이 짧고 이기적일까...

2주전에 고지하는 직원이나 그걸 전체 공지로 이야기하는 회사나 비정상이지

2주 전이 뭐 어때서?? 그럼 다른 동료가 인수인계 받아서 전해주고 가르치라고~ 다들 고참된거 그렇게 고참된거잖아 신입때 족같이 갈굼들으면서 인수인계받고 다음 신입오면 그 사람한테 짬시키고 아냐?? 뭘 성인군자처럼 예의 매너 따지냐 부속품들아 쯧~!

한달전에 얘기하면 예의고, 2주는 싸가지인건 어느나라 노동법 기재라도 되있냐??
그렇게 예의 지킨다고 회사가 "아 잘하고 나가셨네" 퍽이나 하겠다.
회사 안다녀 봄? 2주고 한달이고
"나간다" 하면 그때부터 사람 취급은 해주냐?
한달이던 2주던 나간다 할때 제대로 대우 받길 바란건 아니다만,
그렇다고 사람 취급해주는 회사도 없어~ 다 똑같더만 뭘

그냥 나가면 앞에선 무시해, 뒤에선 까대는거
어느회사나 다 똑같더라
회사집단 생각마라 그 회사 집단이 널 생각안하는데 무슨
예의며 매너며 윤리냐?
2주면 그렇게 짧은거도 아니구만~ 뭘

직원들한테 누구 한나 없다고 회사 안돌아가는거 아니니까 자기가 대단한 일 한다고 착각하지마라고 해놓고는
막상 퇴사한다고 하면 직원 뽑을 시간도 안주면 어떡하냐느니... 다른 직원에게 인수인계 철저히 하라느니... 구질구질 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