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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쟤똥먹어 2024.08.31 01:26
    @jangs
    연간 3000이면 차라리 그돈 10년 모아서 애한테 주는게 훨 쓰임새 있을것 같은데?
    인풋대비 아웃풋 좋다는 보장이 없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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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다 2024.08.31 01:47
    @jangs
    두세개 보내는게 뺑뺑이에요 아저씨.. 저사람이 하는말은 타고난거란 소리임 님 자식이 두세개 150만이상 보낸다고해도 100퍼로 서연고 떵떵거릴 수 있는 대학 갈거란 보장이있음? 서연고 간다고 100퍼로 성공할거란 보장이 있음? 그런거 아니니 선택과 집중을 잘 하란글임 님이 지능으로 엘리트고 와이프도 엘리트라면 유전적으로 자식한테 150이든 1500이든 쓰고 그 이상을 얻을 수 있을 확률이 높겠지 근데 애초에 태생적으로 엘리트가 아닌데 돈을 쏟아 붇는다고 엘리트가 되는게 아니란소리여.. 거기다 지금은 애들이 없어서 잘 노리면 좋은 대학 개꿀로 갈 수 있으니 부모도 잘 찾아보고 조언하는 실질적인 노력을 하란거야 학원만 보내면서 돈 많이 썼으니 부모로서 할일 다했다는 식으로 하지 말고 인생 선배로서 조언과 도움이 더 중요하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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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러냐 2024.08.31 01:55
    @jangs
    님의 교육 가치관이 무조건적인 정답인냥 남 깍는 발언은 누워서 침뱉는겁니다. 그렇게 월 250만 넣은 초등학생 자녀들의 성적표가 마음에 들던가요? 이후에 고등교육으로 넘어갈수록 그 성적 유지 못하면 님 자녀들의 교육법은 누구의 잘못이 되는건가요? 누굴 닮아서 이모양이냐고 자녀들 정서적 학대 하는 대부분의 사례가 님 같은 가치관 소유자예요.

    자녀의 요청이나 흥미로 시작된게 아닌 부모의 선택으로 유지하는게 바로 뺑뺑이 맞습니다. 부족한거 없는 환경조성은 바람직하지만 그게 부모의 일방적인 선택으로 시작된거라면 관점이 완전 달라집니다. 자녀가 둘이나 있는데 아직도 시야가 좁은 어른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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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유월 2024.09.01 00:16
    @ADRJMS
    니가 한달로 용돈 줬다는 말은 왜 쓱 닦아? ㅋㅋㅋ
    갑자기 또 딴소리하네?

    그리고 어디 시골 살아? 2분 거리 마트 ㅋㅋㅋ
    슈퍼? 편의점? 초1짜리가 계산도 못하는데 돈 쥐어주고 혼자 막 보냄? ㅋㅋ
    그리고 가격보고 3천원짜리 막 고르네? ㅋㅋㅋㅋ 초1짜리가? ㅋㅋㅋㅋㅋ
    그 나이대 애들을 알아야 구라를 치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돈문제가 아니라 애한테 초코렛이고 아이스크림이고 맨날 사줘? ㅋㅋㅋ
    그런 부모가 어디있음? ㅋㅋㅋㅋ
    어떤 부모가 애한테 군것질거리를 그냥 막 사줌? 부모 맞아?
    생각좀하고 지어서 말하지?
    사실이면 진짜 부모 자격이 없네 ㅋㅋㅋㅋ

    그리고 3천원이 비싼과자야? 아 그래 뭐 3천원짜리 과자라 치자 ㅋㅋㅋ
    한달 내내 매일 사먹어봤자 9만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ㅋㅋㅋㅋ
    하.... 진짜 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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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RJMS 2024.09.01 00:25
    @유월유월
    너네 집은 깡촌이야? 마트가 멀어?
    초1 계산을 못해도 마트에서는 저절로 계산을 해서 준단다. 아니면 니가 상품가격을 모르는 건가? ㅋㅋㅋ
    가격보고 3천원짜리를 막 고른다고? 아이가 상품고를 때 가격보고 고르냐? 고르고 내가 확인해보니까 비싼거지
    맨날 사주냐고? 맨날 안 사줘도 좋은 것만 사주면 8만원은 나온단다 ㅋㅋㅋ
    맨날 싸구려만 사주니까 좋은 걸 사줘본 적이 있어야지
    하나에 3천원이 기본이라고 했어 기본의 뜻을 몰라?
    지 아가리로 들어가는건 비싼거 처먹으면서 애 입에 들어가는건 싸구려만 사주는 너같은게 부모자격이 있나?

    너는 기본적으로 거지라서 사고수준이 거지수준에 멈춰있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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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유월 2024.09.01 00:47
    @ADRJMS
    에한테 돈을 쥐어준다는데 가격은 안본데 ㅋㅋㅋ
    앞뒤 ㅈㄴ 잘맞네? 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애한테 그런걸 안먹이는건
    비싸서가 아니라 군것질이 몸에 안좋으니까야 ㅋㅋㅋㅋ
    에휴 글러먹은놈 ㅋㅋㅋㅋ
    진짜 애있는거 맞아?
    아무거나 먹인다고? ㅋㅋㅋ
    생각하는게 ㅈㄴ 1차원적이네 ㅋㅋㅋ
    형은 간다 ㅋㅋㅋ
    끄지라 ㅋㅋㅋ
    차단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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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RJMS 2024.09.01 00:55
    @유월유월
    진짜 병신인가? 너는 니가 먹고 싶은걸 애를 먹이지?
    전형적으로 이기적인 인간이네 ㅋㅋㅋㅋㅋ
    너는 애기 군것질만 먹이냐? 좋은 게 비싸서 좋은 것만 사도 돈이 많이 든다고
    진짜 한심하다. 왜 한글을 이해하지 못하지?
    너같은 빡대가리 인간하고 같이 사는 니 자식이 불쌍하다
    존나 질린다 너는 조만간 이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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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원의파랑 2024.08.31 07:39
    다들 자신의 환경에 맞게 살면 되는 것.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그만큼 애들 학원 보내는거고 안되면 안보내는거고 부족한건 부모가 어느정도 체워주고 너무 편파적으로 보지만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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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inomy 2024.08.31 08:20
    공부를 하든 안하든 친구들이 다 학원가서 서로 지내는데 혼자 안가는것도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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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마술사 2024.08.31 08:40
    @antinomy
    그런 생각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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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FC놀부심보 2024.08.31 08:47
    시군 홈페이지 등등 참고하면 괜찮게 지원해주는 복지시스템 많습니다. 요샌 과거와 다르게 아이들 방과 후 대체 수단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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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qnvond 2024.08.31 08:56
    내가 애들 양육비 때문에 결혼 안한다는 사람한테 하는 얘기랑 상통하네. 넉넉하지 않아도 아이 하나 정도는 충분히 낳고 기를 수 있음.
    조금 더 보태자면 아이한테 의지해서 살 생각은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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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지니해 2024.08.31 09:14
    애가 공부하려고 하고 싹이 보이면 공부로 밀어주는거고 아니면 저 글쓴이처럼 그럴돈으로 해외도 가고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흥미있어하고 좋아할만한 재능찾아주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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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러버라 2024.08.31 09:17
    나같음 구기종목 하나 영어학원 하나는 무조건 보낼거임. 그 외는 혼자 공부해도 쌉가능한 시대임. 그리고 지금 출생아 수가 이십만대임. 개들 어른될때는 구직난이 아니라 구인난으로 나라가 난리가 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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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리분쇄기 2024.08.31 10:40
    다들 내 자식 아니고 남의 집, 남의 자식이니까 쉽게 말하지
    공부머리? 뭐 그건 누가 정해준답니까?? 부모로써 더 주고싶은 마음인걸 죄다 내 욕심이라 치부하면
    내 새끼 내돈주는건 내욕심 아닌가요?
    그돈 안아까워할 자신은 있고? 퍽이나 그러시겠다
    지금두 남의 집 자식 교육에 키보드 오은영이신데ㅋㅋㅋ

    돈주고 겁나 훈수하고 잔소리 안한다는 보장이 있던가?
    난 자신 없던데...

    그래도 다들 자식들 생각하는 마음에 이러는거 보면
    참 다들 애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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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아후아후 2024.08.31 10:55
    저 글쓴이도 자기 방식으로 학습시키는게 맞다며 단정적으로 말하는게 문제고 사실 본인이 주장하는 진학관련 내용 다 뇌피셜임.

    초등학교 1학년한테 드는 한달 비용이 식비 옷값 포함 30~40?

    밀크T 바이럴 광고거나 본인이 가족에게 여유로운 환경을 제공해줄 수 없는 상황에 여우의 신포도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인듯

    초1 아빠가 무슨 교육체계의 현자인것 마냥 떠드는것에서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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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르누이 2024.08.31 11:54
    내가 옛날에 선행학습 비판을 많이 했는데 울 아들 어린이집 가니까 영어 유치원 보내게 되고 집에서 문법 가르치게 되더라 중학교때까지 선행 학습으로 인해 성적이 잘 나오니 큰 놈이 머리가 좋다는 착시를 가지게 되서 안일하게 있다가 고등학교 성적 말아 먹음 고등학교 첫시험 후 아들에게 윗댓 분들이 말하는 학원비 세이브 니 원하는 삶 산 후 그 돈 지원을 말해 봤는데 자기는 공부하겠데 작은 놈 학원 가기 싫다고 맨날 짜는데 끊을까 물어보면 그건 아니래 애들이 학원가는거 싫어할까? 좋아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본인들도 마땅한 대안 없이 끊기는 힘들다는 걸 안다 나도 사교육 반대고 이거 개선하는 대통령 뽑아주고 싶지만 그건 바램이고 현실은 다르다 억지로 시키는거 아니라고 말하는데 나 어릴 적 동네에서 야구 피구하다가 저녁만 되면 학습지 안하면 엄마한테 혼난다며 먼저가던 친구가 지금 의사야 케바케인거야 그 중에 내 자식이 그럴수 있다면 시켜보는게 부모 마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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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 2024.08.31 11:59
    본인이랑 자식이 만족한다면야, 그게 최고죠~
    근데 식비가 많이 적게드네요……소식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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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24.08.31 12:46
    맞는 말이라고 봄.
    인강 옆에서 도와줄 사람만 있으면 충분할 것 같음. 맞벌이 아니면 오히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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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그럴수이찌 2024.08.31 18:00
    학원다니는 아이들중 아이가 공부잘하고 재능 있는 애들은 열에 하나 입니다 나머지는 학원들 돈가져다 주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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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슭곰 2024.08.31 21:28
    오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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