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대표 데이나가 주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선수당 단 한경기만 진행하며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상적인 경기로
승리를 해야 계약 가능성이 높아지는 방식
(합격 조건은 데이나 화이트 마음)
이번 DWCS에 참가하게 된 한국 선수는
UFC 김동현의 제자로 알려진 고석현 선수
상대는 9승 무패에 모든 경기를 1라운드에
피니쉬 시켜버린 폭발력있는 선수로
배당에서는 고석현 선수가 상당한 언더독
경기 결과
고석현 선수가 타격, 그라운드 모두
무난하게 잡아먹으면서 만장일치 판정승
하지만 DWCS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판정으로 이기고 UFC에 입성한 선수는
역대 7명뿐이라 합격자 발표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던 고석현 선수였는데
합격 여부 발표 결과
"헤드무빙이 인상적이었고
9승 무패 올 1라운드 피니쉬의 강자를
침착하게 잡아냈다.
카운터 펀치를 계속 적중시키는 것도 좋았고
상대를 포기하게 만들어버린 경기력이 인상적이었다.
고석현, 네가 상대를 포기하게 만들었다."
라는 데이나의 칭찬과 함께
UFC와 계약 성공